봄에,
일본목련 가지 중간 껍질 벗겨내고
취목볼에 배양토 담아서 묶어줬어요,
며칠전에 검정 취목볼 떼어내고 보니 뿌리로 엉켰을줄 알았는데 둥글게 튜브를 두른 모습입니다.
취목볼 달았던
일본목련 가지끝 새순은 연한초록빛을 띄우고 있어요.
질문.
저 가지를 잘라서 심어야할까요?
그냥 둬야 할까요?
둘다 최선책은 아닌듯 해서요,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왕밤도 취목볼 달은것 저런 상태로 있어요.
제경험상
사진속 취목볼로 하지마세요.
패트병 잘라하시고 검은봉지 씌우시는게 물 주기 번거롭지 않을거예요.
첫댓글 물취목이 편리하고
빠른데요
뿌리발근이안돼었네요
박피가 제대로안돼면
저런현상을보이는데요
나름대로 초록부분 없게 벗겼는데도 저러네요.
생각해보니,
박피 부분을 더 길게 잘랐어야 했을것 같네요.
저상태에서 잘라 물에 담그면 뿌리가 내릴까요?
돼도록박피부분이넓을수록좋더라구요
상 하두군데서 뿌리가발생하면 1타2피 얻는것이고요 원줄기아래도얻는방법 임니다
상처중앙을컷해서 두개로나누지요
물높이떼기는1나밖에못떼어내는 단점임니다
장점을물관리가필요없어요
저상태에서 잘라서발근하는방법이좋을것같습니다 발근제대용으로물에아스피린한알넣어줘보세요
감사합니다
비닐봉지로하고동여매주면물관리필요없어요
물취목플라스틱컵보다
비닐봉지에물넣어 밀봉하면물관리필요없어요
뿌리가엉긴것이면 떼어주시면
좋아요
엉킨게 아니라
두둘두둘한 나무껍질 처럼 생겼어요.
저런상태에서 잘라 심으면 안되겠지요?
넵 상처가딱정이만생긴상황임니다
감사합니다
흙보다쉬운방법으로
해
보세요
물취목요
저도시골집에태산목
비닐봉지로해서 몇개떼어냈어요
물취목. 자유게시판에 올려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