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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DGB자산운용(舊,LS자산운용)과 2018년에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한 후 국내 벤처투자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벤처캐피탈의 M&A를 추진하였던 DGB금융지주(DGB Financial Group)가 금융그룹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하여 서울(여의도) 소재 ‘수림창업투자(Soorim Venture Capital)’를 105억원에 인수계약(지분 100% + 경영권)을 체결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금융지주회사는 벤처투자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벤처캐피탈을 M&A하거나 설립하는 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2019년에 ‘BNK벤처투자(舊,유큐아이파트너스)’를 인수하였으며 신한금융지주는 2020년에 ‘신한벤처투자(舊,네오플럭스)’를 인수하였고 하나금융지주는 2018년에 ‘하나벤처스’를 설립하여 벤처캐피탈이 조성하는 펀드에 주요 출자자(LP)로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 8월에 설립된 수림창업투자는 2015년 2월에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벤처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재 ‘현대-수림챔피언십투자조합(500억원)’ㆍ‘K-Innovation수산전문투자조합(200억원)’ㆍ‘SR블루이코노미투자조합(150억원)’ㆍ‘수림여성창조기업벤처투자조합(145억원)’ 등 4개의 벤처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수림창업투자 현황(2020년 12월말)
(단위 : 백만원)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9,414 | 347 | 9,067 | 2,443 | 151 |
수림창업투자의 주요 투자자산(포트폴리오)은 ‘수젠텍’ㆍ‘에임’ㆍ‘엔케이’ㆍ‘피씨엘’ 등이 있으며 체외진단기 전문업체인 수젠텍의 경우 투자원금 대비 4배의 차익을 올렸으며 향후 성과가 기대되는 포트폴리오는 초소형 위성개발업체인 ‘나라스페이스’ㆍ전기 및 수소선박 전문업체인 ‘빈센’ㆍ신약개발업체인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있습니다.
수림창업투자의 인수價(105억원)는 수림창투의 순자산가치(약90억6700만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약14억3300만원)을 합하여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M&A작업은 4월2일에 마무리(지분 및 경영권 인수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M&A로 수림창업투자는 공격적인 펀드 조성과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기업에는 다양한 목적(구조조정ㆍ사업확장ㆍ자금확보ㆍ자산정리 등)으로 창의적인 M&A기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M&A를 상담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현실의 문제점을 창의적인 M&A기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M&A기법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더블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의 각종 난제가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저희 연구소에 문의하여 난제를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M&A연구소 대표 김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