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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에스겔 25:12~17 자기 백성의 원수를 친히 갚으시는 하나님
"에돔이 유다 족속을 쳐서 원수를 갚았고 원수를 갚음으로 심히 범죄하였도다" (에스겔 25:12)
에스겔 25장이 계속됩니다. 이번엔 에돔과 블레셋입니다. 그들의 죄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원수를 갚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선포하십니다 —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용서와 섬김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오늘 아침에도 환자들이 찾아왔고, 단원들은 판단 대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섬기는 손 위에서 일하셨습니다 — 워커에 의지해 두 번 다녀가셨던 30대 여성이 오늘,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역장 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원수갚음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용서와 섬김입니다." — 장환선 단장
【오늘의 현장】 7월 17일(금), 이른 아침부터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도 환자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있었습니다. 사역 3일째와 5일째, 워커에 의지해 두 번 치료를 받으러 오셨던 30대 여성이 오늘은 가벼운 걸음으로 사역장 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세 번째 치료를 받으신 후 다리에 힘이 생겼다고 하시며, 걷는 모습이 눈에 띄게 편안해지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 하나의 기쁜 회복이 있습니다. 풍토병으로 일주일 이상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시던 현지 선교사님이 WAM의 치료를 받으신 후 오늘, 단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실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셨습니다. 소박한 한 끼 식사였지만, 그 자리에서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뜻깊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의대를 졸업한 선교사님의 따님 두 분이 사역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서양 의학을 공부하셨지만 선교적 치료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오셨다는 한 분이, WAM의 사역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앞으로 주행 동의학을 함께 공부하며 현지에서 동역하기를 기대합니다. 사역의 중반을 넘어서며, 하나님이 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는지를 다시 묵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장환선 단장이 전한 기도제목입니다.
- 치료받는 두마게티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만나도록
- 김권중 선교사님과 현지 팀 멤버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 단원들의 손과 판단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사랑과 겸손으로 한 팀을 이루도록
- 오늘 사역에 합류한 두 분의 의사를 통해 동역의 씨앗이 심겨지고, 현지에서 지속적인 의료 선교를 이어갈 동역자가 세워지도록
【다음 소식】 7월 18일, 사역 8일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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