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랑디카시인협회(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좋은 디카시 ’둥지‘ 소재 디카시 5편/송재옥 외 4인
염진희 추천 0 조회 108 24.11.03 10:4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03 11:50

    첫댓글 훌륭한 작품들에 제 것도 끼니까
    제법 괜찮은 느낌이 드는
    이 건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ㅎ.
    저도 잊고 있던 제 글을 데려와서
    고맙습니다^^

    저는 염 선생님의 '보금자리'가 생각나네요.

  • 24.11.04 00:20

    어머나
    저야말로 훌륭한 시인님들의 작품 속에서 분에 넘치는 자리를 누리고 있어요
    염선생님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

    저는 염샘의 작품 ('가정의 달')의 둥지도 생각나는데요?

  • 24.11.03 16:53

    @현송희 아이고 사진과 언술이 이렇게 멀어지다니 ㅋㅋ
    (기술 부족)

  • 작성자 24.11.06 08:56

    아공~♡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을 감성에도 어울리는
    좋은 작품~

  • 작성자 24.11.06 08:57

    @현송희 ㅎㅎ 감사합니다~선생님^^

    '참새 아파트'는 너무 유명해서
    이번 '집' 시리즈에서
    살짝 제외했답니다♡

  • 24.11.03 12:01

    참 따뜻한 디카시입니다.

  • 작성자 24.11.05 01:03

  • 작성자 24.11.06 08:59

    네^^
    저도 조영래 선생님의 이 작품이 좋아서
    '집' 시리즈 피날레 자리에
    넣으려고요ㅎㅎ

  • 24.11.03 12:07

    <산 47-35번지 / 김석윤>

    덩그러니 둥지만 남은
    내 날개의 본적지

    하늘 넓은 줄 모르고 너무 멀리 왔구나!

  • 작성자 24.11.06 09:00

    앗! 김석윤 선생님의
    작품을 빠트렸군요ㅎㅎ
    감사합니다~선생님^^

  • 24.11.04 07:07

    염진희선생님
    언제나 감동입니다
    이렇게나 멋진 집들이 많았었네요!!
    송선생님과 현샘이 모셔온 염샘의 따뜻한 집까지
    수작들 잔치에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작성자 24.11.06 09:02

    감사합니다~박미영 선생님♡
    선생님께서 한국에 오시니
    이리 좋을 수가 있나요ㅎㅎ

    멋진 작품들
    회원님들과 함께 감상하니
    더 즐겁네요^^

  • 24.11.04 08:14

    바람의 집/ 조영래

    밤새 바람이 일고
    수많은 생각들이 쌓인다

    눈을 떠보면
    자붕도 기둥도 없는
    모래 위의 집 한 채

  • 24.11.04 11:14

    제가 참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이제는 이런 집도 짓지 않을 때인가 싶다가도
    디카시로 지은 집이 깨어나면
    바람의 집이곤 하네요.
    산 동안은 짓고 허물어지고 그러겠지요?

  • 24.11.04 11:34

    @송재옥 선생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디카시를 알고
    저의 정신적 멘토같은 송샘 덕분에
    조영래시인님 작품 무지 좋아합니다
    되새길수록 와닿는 무언가가 있어요
    공부 많이 합니다~^^

  • 작성자 24.11.06 09:05

    저도 참 좋아하는 작품!

    이 작품은 나중에
    바다와 모래 시리즈에
    넣으려고 아껴둔ㅎㅎ
    그때 다시 감상할게요.

    좋은 작품은 계속 봐도 좋은 건,
    조영래 선생님의 작품들을 통해서
    느끼게 됩니다.^^

  • 24.11.05 14:08

    보금자리

    찾으러 떠나고
    찾으며 돌아오네

    파랑새 이야기
    집에 돌아와 끝나네

    염진희 보금자리도 올려주세요.

  • 작성자 24.11.06 09:06

    ㅎㅎ 두루 챙겨 주시는
    우리 회장님^^ 감사합니다.

  • 24.11.28 20:36 새글

    졸작을 이렇게 끼워 넣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