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9일 월요일
아침= 좁쌀 검정콩 쌀밥 쑥국 배추 쪽파김치 시금치 고사리 사과 쑥떡 딸기
점심= 쌀밥 회덮밥 양배추 배추김치 연한 커피
저녁= 검정콩 쌀밥 조기찌개 무 대파 배추 쪽파김치 유채 시금치
***** 채소에 진액이 가득 차서 조금 마신 커피가 보약에 역할로 진액이 배설이 되면서 등에 통증이 사라졌다. *****
어제 산행은 지난번보다 구봉산을 더 가서 내려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별로 피로를 느끼지 못했다.
지난번에는 다리가 뭉쳐서 저녁까지는 고생을 했던 것 같은데 다리가 뭉치지도 않았다.
오전에 등 쪽에 근육이 아파서 점심을 먹고 연한 커피를 마시고는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통증이 나았는데 일기를 쓰면서 나은 줄을 알았다.
요즘 채소를 너무 많이 먹어서 진액이 조금 많이 쌓여서 등에 근육통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오전에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서 마실까 하다가 자판기 커피는 맛이 없어서 예전에
마시던 커피 설탕 프리마가 들어간 커피는 맛이 있었는데 전에 멜라닌 파동이
있고부터는 커피와 설탕만 들어간 커피를 마시는데 맛이 없다.
그래서 참고 있다가 점심을 먹으면서 커피 조금에 설탕 조금 1=1 비율로
타서 마시면 맛이 좋은데 자판기 커피 한잔을 마시면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해서 이제는 커피는 이렇게 지접 타서 마셔야겠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데도 몸이 무겁고 일어나기가 싫은 것을 보더라도 채소에 진액이
너무 많이 쌓여서 체온이 떨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굳이 체온을 올리려고 노력을 할 필요까지는 느끼지 않고 야채만 조금 적게 먹으면 될 것 같다.
요즘 가끔 코가 조금 막히기도 하고 콧물이 조금 나올 때도 있는데
남들이 알아볼 만큼은 아니고 저만 느낄 정도이다.
첫댓글 몸에 진액이 가득 찬거와 몸이 붓는 것은 다르다고도 할 수 있고 같다고도 할 수 있다.
진액이 가득찬 것은 건강한 몸 상태에서 진액이 가득 찬 것이고 몸이 붓는 것은
건강이 나쁠때는 같은진액이 몸에 들어가도 진액이 가득차면 몸이 붓는 것이다.
몸이 붓는 것은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보고 건강한 몸을 만들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건강란 몸에서 잠시 진액이 넘칠 때는 진액만 배설시켜주면 된다.
저도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몸이 부어서 고생도 했엇는데
음식을 알고 이로운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는 몸이 붓지 않는다.
몸이 붓는 것도 질병으로 가기 전에 다스리면 질병이 되지 않고 부기를 뺄 수도 있다.
커피도 약성을 알고 적당히 마시면 몸에 넘치는 진액을 배설을 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