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니움
syn·go·ni·um
학명 syngonium podophyllum
발음 싱고니움 포도필럼
통칭 애로우헤드 플랜트(Arrowhead plant), 넵시티스(Nephthytis)
생김새
잎은 무늬가 없는 녹색이거나 얼룩무늬가 있을 수도 있다.
처음에는 화살촉 모양이다가 자라면서 점차 끝이 펴지면서 세 갈래로 갈라진다.
모양이 비슷한 아프리카의 nephthytis와 혼동하여 nephthytis라고도 불리지만
서로 다른 종이며 실제 명칭은 싱고니움이다.
수명 수년
기르는 방법
물주기 토양을 약간 촉촉하게 유지한다.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은 피한다.
빛 적당한 실내 광
온도 16℃~24℃
분갈이 2년마다 봄에 한 번씩
유의사항
지나치게 빛을 많이 받거나 직사광선을 쬐게 되면 잎의 빛깔이 흐려지고
잎이 생기를 잃고 처진다.
어린잎이 갈색을 띠거나 시들어 있는 것은 물이 부족한 경우이다.
깍지벌레와 가루깍지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가 발생할 수 있다.
에틸렌 민감성 낮음
DID YOU KNOW?
싱고니움은 덩굴성 식물이어서 자라면서 기어오르려는 속성을 띠게 된다.
싱고니움을 화분 가득채워서 탄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어오르는 줄기가 형성되는
성장기에 그 줄기를 잘라내야 한다.
- 출처 '꽃 오래보고 화초 잘키우기' 도서출판 플로라 -
첫댓글 스킨답서스보다 단순하지만, 호기심은 더 끌어요.
잎이 고구마와 비슷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