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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고 삶 쓰기 엄마의 편지에선 (이해인)
날아(捏娥) 추천 0 조회 68 22.05.30 08: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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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30 16:36

    첫댓글 6월. 곧 장마가 오겠지요. 해마다 손끝에 엄마와 봉숭아물 들이며 밤새 뒤척이며 조심하던 손가락들. 아침 하얀 무명실 풀으며 꽃물 들여다보던 추억. 그해는 장마로 봉숭아꽃들 비에 씻기고 슬픈 시간만 흘러갔지요. 그 여름의 엄마를 만나러 기차를 탑니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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