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도 + 해리도 = 100% .. 따라서 포화도가 증가하면 해리도는 감소하고, 해리도가 증가하면 포화도는 감소합니다. 둘이 같이 증가한다니.. 좀 이상하군요. 제가 알고 있는 정도로는요.. 아마 해리도가 증가한 후에 포화도가 증가하거나 포화도가 증가한 후에 해리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헤모글로빈의 경우, 알로스테릭한 효과로 인해 보어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산소 분압의 변화에 민감하게 포화도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죠. 그래프를 같이 보면서 말씀드리면 좋을 것을.. 어줍잖은 설명으로... 혹시 틀린 점이 있으면 고쳐주시고요.
첫댓글 산소친화력은 근육 등에 많은 미오글로빈이 큽니다. 그래서 산소에 대한 저장성을 보이는 것이고요. 또한 알로스테릭 효과가 나타나는 헤모글로빈과는 다르게 나타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BPG의 경우는 산소 분압이 높은 곳에서는 그다지 영향이 크지 않지만 산소 분압이 낮은 곳에서 산소방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것이죠. 즉, 산소-헤모글로빈은 BPG와 결합하면 해리도가 증가하여 산소를 방출하게 해주는 것이고요.
헤모글로빈은 4개의 단백질 소단위로 되어 있는 4차 단백질입니다. H+ 가 많아지면 헤모글로빈의 산소결합 친화력이 낮아지고, 이는 산소가 더욱 방출된다는 것을 의미하니깐요.. 즉, pH가 낮아지면 산소를 잘 방출합니다. 해리도가 커진다는 의미죠.
포화도 + 해리도 = 100% .. 따라서 포화도가 증가하면 해리도는 감소하고, 해리도가 증가하면 포화도는 감소합니다. 둘이 같이 증가한다니.. 좀 이상하군요. 제가 알고 있는 정도로는요.. 아마 해리도가 증가한 후에 포화도가 증가하거나 포화도가 증가한 후에 해리도가 증가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헤모글로빈의 경우, 알로스테릭한 효과로 인해 보어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산소 분압의 변화에 민감하게 포화도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죠. 그래프를 같이 보면서 말씀드리면 좋을 것을.. 어줍잖은 설명으로... 혹시 틀린 점이 있으면 고쳐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