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기 연습' 바탕 공부. 빛난다. 민들레, 푸른솔, 신난다
1. 공유하기
- 우프코리아에 사랑어린마을배움터 가입.
- 전라남도 교육청 대안교육기관 보조금 사업 공유및 서류 확인( 관옥 - 구정 / 옛이야기, 농사 - 민들레 )
- 아침 울력 : 6월 12일 아침. 나무 옮기기 마무리
- 오하이오네 가족 만남. 6월 15일 쇠날. 5시.관옥나무도서관
- 9학년 이웃나라 순례 - 6월 23일 낮 12시 30분 순천역에서 출발, 9학년들 6월 20일 나무날 수업 후 귀가. 매일 1시 순례마음모음 진행중.
- 6월 15일 마을마음공부 울력 : 배움터 풀작업, 작은집 여름 준비 등
2. 돌아보기
- 배움지기 1박 2일 ( 예똘- 군산 )
: 어머니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깊어지고 가슴이 열리는 경험, 만남에 임하며 솔직해지는 느낌, 앞으로도 소통의 연결고리를 잘 가져가야겠다. 함께 교육을 일구어 간다는 유대감이 크게 느껴진다.
- 부모 배움 : 조정신 선생님과 공부
: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몸만져주기(마사지)를 해야겠다. 선생님 이야기중 아이들의 불규칙성과 산만함이 창의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 기억에 남음. 아이들의 반복적이고 안정적인 생활리듬이 창의성을 키울 수 있음을 기억해야 겠다.
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아이들의 영적인 것도 바른 몸 성장에서 나온다는 사실, 바탕 기본들이 잘 다저져야 함을 공부하게 되었다.
다음 시간 공부 : 책상에 바르게 잘 앉아있을 수 있는 힘은 골반에 달려있음
- 단오 행사
: 날이 더워서 동무들이 지치고 힘들어 보였다. 장명루, 창포에 머리감기, 부채 만들기 외에 팔씨름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많았음, 전체적으로 즐거웠으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우리 동무들이 동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인상적. 단심줄은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하는 것이 더욱 신이 났으며, 한옥현선생님, 와온 고모님 등 마을분들이 함께해서 더욱 빛나는 자리. 다음 단오엔 널뛰기, 씨름등도 고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