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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추천 수필/시 **아직도 봄을 기다리며/ 박규환**
김경애 추천 0 조회 94 10.04.21 17: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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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21 18:08

    첫댓글 박규환 선생님은 제6회(1993. 3) '현대수필문학대상'을 수상하신 분입니다. 박경주 선생님의 엄친이기도 하시구요. 행간을 띄운 것은 읽는이의 시력을 배려해서 입니다. 활자 크기도 키웠습니다.

  • 10.04.22 09:03

    김경애 선생님 덕분에 제 아버지께서 출세를 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이 글은 표제작이지만, 대표작은 되지 못합니다만, 가슴 뭉클한 아내의 병상 이야기입니다..부모님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0.04.21 18:34

    '아직도 봄을 기다리며'...봄을 기다릴 수 없다는 뜻 같습니다. 긴 문장이지만 읽기가 편하고 글 전체가 가슴이 아립니다. 박규환 선생님의 애틋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0.04.22 08:46

    이라다는 박규환 선생님의 슬픈 글만 올라올 것 같네요. <봉변기> 가은 유머가 들어 있는 글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램만에 또 한 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10.04.22 08:58

    심주희님, 한준수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아버지의 수필들은 해학과 풍자가 그 맛을 더합니다만,,이 글은 슬픈 이야기입니다..천하무봉의 만연체지만, 문장을 잘 끌고 가셨다고 생각합니다..아버지에 대한 칭찬이 바로 저의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4.22 09:08

    해학 뒤에 슬픔이 있다는 것을 먼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준빠님 조금만 기다리셔요.

  • 10.04.22 13:58

    인생의 길에서 만년의 정서가 고스란이 배어 있는 글이군요 --감동적입니다 -고맙게 잘 읽고 갑니다.

  • 10.04.22 18:15

    김형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4.22 18:55

    글이 좀 긴 듯하지만 차분히 읽다보면 뚝배기 맛이 솔~솔~ 나는 게 진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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