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는데!
여느때와는달리 밤낚씨를 가자고해서,예정에도 없던 밤낚씨를가게되었답니다.
여기서 출발을 새벽4시에 했는데 그곳남해 섬끝자락에있는 이름 없는 무인도 에 도착하여
가는날이 장날 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영~고기 구경하기가,,그래서 겨우 2시간여 만에 ,
혹돔 35cm짜리 한마리 잡앗죠,그다음 그토록 .고기맛이 좋다던 강성돔 20cm짜리 한마리 그외 고등어~ㅎㅎㅎ
그런데 제일먼저 혹돔이 올라오기 무섭게시리~
사시미 를...ㅋ (참고로 사진과같이 )썰어놓고 쇠주 4홉들이 두병을 쭈욱~캬~ 정말 맛이 있답니다.~
그맛에 강태공이 되나봐요 !
그래서 자랑겸해서 사진 한장 새로산 디카,로 담아왔습니다.
아쉽지만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이렇게 올립니다.ㅎㅎㅎㅎ








첫댓글 참돔 멋있어요 꿀꺽 ㅎㅎㅎ
*^^*~
낚시 다녀오셨군요..ㅎㅎㅎㅎㅎ넘 먹고 파요.ㅠ
같이먹었으면 좋을텐데 지송여~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나중엔 불러주세요.ㅎ
디카 축하--ㅎㅎ 좋은하루
감사합니다.
마지막엔 상어네요...ㅎㅎ
고기는 아프지 않을까...남은 가족들은 울지 않을까는....흑~흑~으앙ㅇㅇㅇㅇㅇㅇㅇ
싱싱한 회 맛에 시원이 한잔 좋지요.그렇지만 사진으로 보자니 어째 고기들이 넘 아파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