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정지 마찰력은 힘의 방향과 반대인게 맞는것 같은데 제 생각에 운동마찰력은 속도의 방향과 항상 반대라는것은 과도한 일반화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끄러지면서 굴러가는 물체 같은 경우 물체가 굴림운동만 하기위해 물체의 운동방향으로 운동마찰력이 작용하여 각속력을 감속시켜서 굴림 운동만 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보충해서 정확히 얘기하자면, A와 B가 접촉하여 일어나는 마찰력이라면, A의 접촉점에 작용하는 마찰력의 방향은 B의 접촉점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A의 접촉점이 움직이는 방향의 반대방향이 마찰력의 방향이 될 것입니다. 접촉점의 움직임이 중요하지 물체 자체의 움직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정지 마찰력은 힘의 방향과 반대인게 맞는것 같은데 제 생각에 운동마찰력은 속도의 방향과 항상 반대라는것은 과도한 일반화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끄러지면서 굴러가는 물체 같은 경우 물체가 굴림운동만 하기위해 물체의 운동방향으로 운동마찰력이 작용하여 각속력을 감속시켜서 굴림 운동만 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보충해서 정확히 얘기하자면, A와 B가 접촉하여 일어나는 마찰력이라면, A의 접촉점에 작용하는 마찰력의 방향은 B의 접촉점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A의 접촉점이 움직이는 방향의 반대방향이 마찰력의 방향이 될 것입니다. 접촉점의 움직임이 중요하지 물체 자체의 움직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 미끄러지면서 그냥 굴러가는 것으로 설명하는게 더 편할듯 보이네요..... 오랜만에 와서 글남기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