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 데레사의 어록
난 결코 대중을 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 엄마는 아이의 선생님
네 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가 유명한 현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습니까?”
현인은 어머니를 정원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는 정원에 있는 네 그루의 나무를 한번 뽑아보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갓 심어 놓은 첫 번째 나무를 아주 쉽게 뽑았습니다. 두 번째 나무는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힘으로 가능했습니다. 세 번째 나무는 심은 지 꽤 지난 나무였습니다. 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 그것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네 번째 나무는 이미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팔을 걷어붙이고 온 힘을 쏟아 부었지만 나무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현인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자녀 교육도 이 나무와 같습니다. 오랜 습관은 깊은 뿌리를 내려서 그것을 바꾸기가 어렵지요.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무를 가위질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잘못한 일은 꾸지람을 해야 하고 착한 일을 했을 때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좋은 태도와 좋은 생각을 길러주는 것,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몫입니다.
첫댓글 한 번에 한 사람씩.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