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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바바스패밀리
 
 
 
 
  • 화, 아직도 참고 사세요? 1 새글
    바바스 신부   07:28

    ∙ 화, 아직도 참고 사세요? - 화는 마음속에 생긴 배설물  옛날, 어느 수도원에서 고령의 수도자들이 같은 날 사망해서 하느님께 면접으로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수도생활을 잘해 ‘성인’ 평판을 듣던 수도자들..

  • 성경을 부인한 사람 5. 새글
    바바스 신부   07:21

    *** 성경을 부인한 사람5 : 로버트 잉거솔(1833~1899)   - 이 세상이 전부이고 천국은 없다  로버트 잉거솔은 유명한 웅변가요 변호사로서 볼테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무신론자입니다. 그는 무신론자의 선봉에 ..

  • (요한) 예수님을 알면 하.. 2
    바바스 신부   24.11.21

    *** 내 이름으로 구하라 예수님과 열두 제자는 3년간 동고동락을 하면서 일상적 대화는 소통할 수 있었지만, 영적 대화는 소통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영적으로 눈을 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

  • ‘케렌시아’의 마음차림 2
    바바스 신부   24.11.21

    ∙ ‘케렌시아’의 마음차림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최근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읽다 보니 몰랐던 단어가 눈길을 끕니다. ‘케렌시아Querencia’라는 스페인어입니다. 케렌시아는 원래 투우 용어로 ‘피난처’ 또는..

 
  • 시련 속에 담긴 선물에 대.. 2
    바바스 신부   24.11.20

    *** 시련 속에 담긴 선물에 대한 감사 시련이란 견디기 어려운 고난입니다. 견디기가 어렵기에 시련이요, 고통스럽기에 시련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시련에 감사해야 합니다. 시련에 대해 감사하려면 시련에 대해..

  • (다니) 위기의 순간... 1
    바바스 신부   24.11.20

    *** 위기의 순간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하느님을 위해 살기로 뜻을 정했습니다. 그들은 지혜롭고 겸손하게 자신에게 닥쳐온 상황에 잘 대처했기에 하느님의 은총을 입어 그 뜻을 관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