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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모23
 
 
 
카페 게시글
일반 갤러리 (종합) 일요산책 - 이집 서비스가 내 맘에 꼭 드네, 그려~
fotomani 추천 0 조회 107 12.03.26 12: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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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6 13:10

    첫댓글 마지막 말 한마디가 결정타 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 12.03.26 16:39

    그쟈..깨끗하고 서비스 좋고 정갈한데 값비싼 데는 말고.. 소박하면서도 보일 듯 말듯한 인심이 있고 음식 맛이 구수한 그런 곳이 좋은기여...정답 띵동댕...

  • 작성자 12.03.26 17:13

    여기도 예전과 달리 메뉴판에 한우와 국내산을 갈라놓았습니다. 오래 전에는 단골들에게 신선한 등골을 주기도 했었는데 이젠 저도 아무리 나이 먹었어도 등골만은 좀 찝찝합니다. 대신 육사시미와 간천엽을 주니 그걸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요. 사실은 된장찌개 달라면서 '공기밥 시키지 않으면 안돼요'하면 가위표를 던질라 했습니다.

  • 12.03.27 17:22

    담장 안쪽 나뭇잎과 담장에 그려진 기둥줄기가 완존 작품!
    닥터리의 먹거리 사진과 설명은 언제나 일품!

  • 12.03.30 10:17

    망우리에는 할머님 묘가 있어서 1년에 두세차례는 꼭 갔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니 안가게 되네요.
    마장동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다닐 때 살던 추억의 동네인데
    도축장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이런 먹거리가 있다면 한번 방문해봄직도..

  • 작성자 12.03.30 10:40

    80년대까지만 해도 시장에 저런 지붕이 없이 지저분하고 냄새가 났으니
    부모님이 근처에 가게 냅뒀겠습니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엇지요. 평일 저녁에는 붐비니
    가실려면 일요일 낮시간대가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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