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을 살았다면, 어떤말을 듣더라도
이해를 시켜야한다.
듣고 풀어 주어야 하는 나이가 60세 이순이다.
61세가 되면,
도움을 받는 삶에서,
공적으로 사는 삶을 살아야한다.
살아온것을 총정리하는 기간이 환갑이다.
62세가 되면,
사회 부모로 살아야한다.
내 가족을 위해 살 수밖에 없는 삶에서
사회를 돌아보는 삶을 살기위해 나가는 것이
진갑이다.
진갑 이후에 사적으로 산다면,
이제부터 오만 어려움이 돌아온다.
테어 날 때,
천하 없는 황후장상도 홀몸으로 태어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산다.
백성들이 희생을 한 공으로 살면서,
사회를 모르고 살았더라도,
진갑이 넘으면,
생각은 이웃과 사회와 나라를 생각을 해야한다.
지식인 한사람을 키우기 위해 수 많은 백성들이 희생을 하고,
뒷바라지 하는 삶을 살았다.
우리는 고생을 해도,
지식인들이
우리의 공을 인정을 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한다.
60세부터 3년간 이름을 지었는가?
이순이고, 환갑이고, 진갑인지,
그 뜻을 풀어서 내어 주어야 한다.
이순은 사회 어른으로 나오는 시기다.
3년을 정리하면서,
내가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구하는 시기다.
지식은 아래사람을 이끌어 주라고 가춘 지식이다.
부모가 준 경제도, 조상이 물려준 선산도,
사회가 노력을 해서 모아둔 경제다.
내가 벌었다고 착각을 하는 순간
모든 것은 다시 사회로 돌아간다.
자식이 가져다 쓰든, 내가 아파서 병원비를 내어놓던지,
아니면 사기를 당해도 다시 사회로 돌아간다.
사회가 노력을 해서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라고
모운 경제다.
나라가 요양원 천지다.
나이 들어서 사적으로 살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보고도 모른다면,
지식인을 키울 이유가 없다.
사회 어른으로 성장을 하면 사회가 보호하고,
그분을 따르는데 요양원에 가는 법칙은 없다.
나이가 들면 그동안 배우고 가춘 지식을 바탕으로
젊은이를 가르쳐야 한다.
살면서 아무것도 연구한 것이 없다면,
당연히 나이가 들어도 할 일이 없고,
할 수 있는 일이 없기에
다시 농촌으로 농사를 지으러 간다.
최고의 공부를 한 인재가 대통령이다.
대통령을 마치면, 후진국을 위해 일을 한다.
그동안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과,
수많은 다른 대통령과 힘을 합해서,
인류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준 것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농사지으려면 애초에 농부를 하면 된다.
나라를 위해 일을 하면,
국민들이 존경을 하고,
그런 대통령이 어렵게 산다.
그런 법칙은 없다.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안다면
앞으로 대통령은 국민이 다시 만들어야한다.
국민이 깨치면 정치권도 언론도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변한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
국민들이 깨쳐야 나라가 발전을 한다.
대통령 한사람이 성공을 하면,
이 나라는 두 번 다시 어려움이 없는 시대를 산다.
대통령은 이 나라 얼굴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그분이 성공하도록 옆에서
같이 도와야한다.
그러면 국민은 스스로 잘 사는 길이 열린다.
북한산 백운대는 도도하게 서 있는 건,
아래에 모래자갈과, 먼지가 단단하기 때문이다.
국민이 깨치면 누가와도 흔들 수가 없다.
불세출의 영웅은 국민이 있어 가능하다.
사회 어른이 나오면, 우리 가정은 스스로 잘 사는 길이 열린다.
사회를 이끌어 가는 어른들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불꽃은 그렇게 타오른다.
살면서
3년이라도 내가 무엇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지식인들이 의리를 지키는 일이다.
같이 노력을 해야한다.
2023년3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