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을 분재처럼 키우다가 꽃이 너무 작게 피우길래 그냥 큰 고무화분으로 옮기고 튼실하게 2년을 키우니 꽃이 만발합니다
꽃잎이 홑겹으로 피우는 제라늄은(식물초보라 제라늄 종류는 몰라요) 꽃이 질때 꽃잎이 낱장으로 떨어져 베란다가 지저분해져서 시골로 퇴출당하고 이렇게 겹으로 피는 제라늄만 가지고있네요
이 종류는 꽃이 시들면 꽃대만 똑 끊어주면 깔끔해 지거든요
아침에 보니 잠자리 한마리가 휴식을 취하는것인지 너무추워 활동성이 없는것인지 때 이른 잠자리를 보고 신기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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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종나
제라늄과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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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라늄 꽃도 좋고, 겨울에도 따뜻한 곳에서는 일년내내 꽃을 보여주는 효자랍니다. 꺾꽂이로 번식도 쉬워요.
풍성하게 키우그싶어 아직 꺽지는 못했어요
잠자리가 벌써 나타났나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영암아짐(영암) 오매~
탈피하고 쉬고 있었나봐요
날아가고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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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네요
닉네임도 영암아짐이라서 더 반갑습니다
영암 어디세요?
@영암아짐(영암) 삼호읍 아파트에요~~
@몽그리(영암) 저희는 독천입니다
제라늄 마니아들이 많은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풍성하게 잘 키우셨네요
마니아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꽃이 홑겹인지 겹꽃인지 잎에 무늬가 있는지 없는지만 봐요^^
전엔 냄새땜시 멀리했었는데
점점 예뻐지기 시작했어요.
제 농장에선 지금
음식점 화분에서 삽수가지 슬쩍해서
삽목한 아이가 잘 커주고 있어요.ㅎ
처음에 저도 냄새도 않좋아하고 꽃도 조화같아서 안 좋아했는데 색감이 화려하고 베란다에서도 무난히 크는것 같아 색별로 키웁니다^^~~
아~~야는 울엄마가 애쓰고 키우시다 작년 추위에 얼어 죽은 애?
진짜 뚝 끊어서 땅에 꼽으면 살더라구요.
생명령 강한 아인데...
추위에는 ...쯧쯧쯧..
저도 가지가 마른 아이하나는 꼽아서 키우고 있어요 시골에서
꽃송이 하나만 크게 나오게 찍어 보여주실레요 ?
이렇게요
꽃이 질때는 꽃잎이 안떨어지고 이렇게 마르면서 진답니다.
그래서 깨끗해요
@몽그리(영암) 색깔이 틀리긴 한데요
총채아닌가 짐작해봅니다 ~~
@오공(익산) 똑같은 아이인데 비온뒤 아침에 사진과 지금 한낮의사진이에요
@오공(익산) 제 총채이니 비교해보세요 ~~
@오공(익산) 총채라고 부르나봐요
이런종류가 색갈별로 4가지가 있어요
꽃잎이 안떨어져 좋아해요
@몽그리(영암) 같은아인데 좀 진하게 폈을때 총채입니다
@오공(익산) 네~~^^
우리집도 노지에서 크다 가을에 구멍난 하우스로 들였는데 무가온이라 얼어죽었어요.
겨울월동은 베란다에서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