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6일 토요일
아침= 쌀밥 미역국 배추김치 계란찜 버섯무침 미나리 숙주 사과
점심= 쌀밥 두부 된장국 무청 나물 계란 무김치 사과 토마토
저녁= 쌀밥 감자 콩나물국 버섯튀김 배추김치 계란
***** 홍삼 드링크가 부작용으로 정산이 맑아져서 잠을 못 자고 혈압이 올라갔는데 인삼은 체온을 올린다. *****
어제저녁에 잠을 자기 직전인 22시 30분경에 홍삼드링크 한 병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른 날은 누우면 바로 잠을 잤는데 누워있으니까 잠은 오지 않고
정신이 더 맑아지면서 잠이 오지 않아서 생각을 해보니까
홍삼 드링크를 방금 마신 것이 생각이 났다.
저는 평소에도 인삼이나 홍삼을 마시지 않는 편인데 어제저녁에 홍삼드링크가
가까이 있어서 무심코 마셨는데 부작용을 겪은 것이다.
한참을 잠을 못 이루고 약간에 흥분이 된 상태였는데 언제 잠이 든 줄 모르게
잠이 들었다가 새벽 04시 30분경에 눈을 떴다.
눈을 뜨고 뒤척이다가 06경에 일어나서 혈압을 재는데 120ㅡ80 이란다.
평소에는 110ㅡ70 정도였는데 혈압이 올라간 것이다.
홍삼드링크 한 병이 몸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는데 예전에도 인삼이나 홍삼을 먹으면
이러한 증세들이 나타나서 먹지 않았던 것인데 앞으로도 홍삼제품은
가까이하지 말고 멀리 두고 먹지 말아야겠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잠을 자기 전에는 주로 요구르트나 바나나 정도를 먹었는데
알로에도 마셨고 앞으로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것을 먹도록 하겠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는데 가끔씩 몸에서 열이 나는지 땀이 날 때가 있어서 가끔 밖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쐐기도 하고 창문을 열기도 했는데 더운 날은
인 것 같은데 체온이 조금 올라가서 더위를 느끼는 것 같다.
아니면 비가 오니까 습기가 많아서 후덥지근한 더위를 느낀 것 같기도 하다.
습기가 많으면 몸에 체온이 발산을 못해서 땀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인삼이 커피만큼 약성은 없는데 커피는 약성이 너무 강해서 부작용을
크게 겪지만 인삼은 약성이 약해서 오히려 부작용을 줄여서
부작용 없이 약성만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약제이다.
홍삼드링크도 아침에 마셨으면 낮에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오히려 잠을 푹 잘 수 있었는데 저녁에 잠을 자기 직전에 홍상 드링크를
마셔서 오히려 컨디션이 좋아져서 잠을 못 잤던 것이다.
모든 먹거리에 역할을 알고 이렇게 음식을 먹는 시간을 조절한다 던가
나누어 먹으면 음식에 약성만 보고 부작용은 막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커피도 양을 조절하던가 아침에 마시면 부작용은 줄이고 약성만
찾아서 마시면 부작용을 줄여서 마실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