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강의실 50cm정도 높이의 강단이 생기고 천장이 높아져 스크린이 앞사람 머리때문에 안보이던 부분이 해 결 되었고 또 관객석 중간 지점 양쪽으로 티브이가 설치되어 화면이 뒤에서도 따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새로 입주 자축 기념으로 강의 들으러 일찍 오신분들에게 김밥 대신 사과나무 치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제공 했구요 강사님도 함께 그곳에서 식사하시고 자축 세레모니를 하였습니다.
이날의 사회는 김태화 몸공부반 대장님이 하여 주셨구요 회장님 말씀으로 문을 열어 강의가 진행 되었고 무슬림 인구가 예전 자국의 식민지였던 알제리로 인해 서유럽 지역에서 가장 많으면서도 다 문화를 인정하기보다 공화국의 동화를 주장하는 현재의 프랑스가 왜 테러가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이해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첫댓글 새로운 강의실에서 하는 첫 수업은 함께 식사도 함께 하고 강의도 꼭 듣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새 강의실의 첫 강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사진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어우러져 좋은강의 듣고 새롭게 넓혀진 시각에 대한 이야기 함께 나누며, 때론 관계를 형성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저 또한 이렇게 일반인에게 무료로 열린 알찬 월례강좌를 통해 귀가쫑긋 사람이 되었고 월례강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려했던 귀가쫑긋 본연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