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충무로에서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배우는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로 대표되는 BIG 3와 더불어
장동건, 이정재, 정우성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영화 두편만에 5억원이라는 초특급 대우를 받은 배용준이
최고의 몸값을 달리고 있다.
올해 송강호가
<괴물> 의 제작에 참여해 10여억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렸다지만 개런티로만 따지면
배용준이 1위를 달리고 있다.
Q.
충무로 여자배우 몸값 '1등' 은?
A.
충무로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여배우는
어림잡아 10명 정도에 불과하다.
전도연, 이영애, 이미연, 김선아, 김정은, 전지현,
문소리, 김혜수, 염정아 정도가 특급 대우를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이영애가 <친절한 금자씨> 로 '마' 의 4억원
개런티를 터치하면서 여배우 개런티 1위를 마크했다.
A.
여의도에서
여자배우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사람은
<여우야 뭐하니> 의 고현정으로 <봄날> 에 이어
한 회 출연료 2000만원을 받으며 신기록 세웠다.
TV 탤런트의 몸값은
배용준을 제외하고 여배우들이 계속 경신해가고 있는데
2000년대 들어 강수연, 이미연, 김혜수, 전도연, 이영애,
이요원, 김희선, 고현정이 이어서
높은 몸값을 기록하고 있다.
Q.
MC 계 몸값 '1등' 은?
A.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을 꽉잡고 있는 MC들은
이른바 '6대 MC' 로 불리우는 이경규, 김용만,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박수홍으로 이 중 유재석이
<강력추천 토요일><무한도전> 으로 회당 1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으면서 '귀족 MC' 의 선두주자에 섰다.
유재석이 1000만원 시대를 열기 전까지는
신동엽, 강호동, 박수홍, 박경림이 800만원 대우를 받았었고
이경규, 김용만이 700만원을 마크했었다.
Q.
드라마 회당 시청률 '1등' 은?
A.
한국 드라마 회당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그 유명한 조소혜의 <첫사랑> 으로 65.8% 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최수종, 이승연, 배용준 등이 출연한 <첫사랑> 은
조소혜 특유의 필력이 살아난 작품으로 "한국 방송
최고 시청률" 이라는 신화 중의 신화를 낳은 작품이다.
Q.
한국 드라마
전체 평균 시청률 '1등' 은?
A.
한국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는
MBC <사랑이 뭐길래> 로 이 드라마는 회당
최고 시청률 2위로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김수현 특유의 따따부따 속사포식 대사와
이순재, 김혜자, 윤여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한
이 작품은 중국, 대만 등지에 수출되어 '한류' 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만들어 내기도. 리메이크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개인적으로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