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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Kakao)가 다양한 글로벌 스토리텔링(Storytelling)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업체로 도약하기 위하여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Kakao Page)를 통하여 글로벌 웹(web)소설 플랫폼(platform)인 ‘래디쉬(Radish)’를 약4000억원(추정)에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승윤 대표가 2016년에 설립한 래디쉬는 영미권 기반 웹소설 플랫폼으로 온라인 기업형 집단창작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유료화 하여 2020년에 매출액 230억원을 올리면서 미국 5위의 웹소설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현황(2020년 12월말)
(단위 : 백만원)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영업수익 | 당기순이익 |
547,148 | 189,865 | 357,283 | 359,064 | 35,513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7월에 래디쉬의 지분 12%를 322억원에 인수하였으며 2021년 2월에도 래디쉬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여 이번에 인수가 성사되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래디쉬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2021년 1월에 월간 이용자수(MAU)가 9000만명에 이르는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Wattpad)’를 약6억달러(6532억5050만원, 현금지급시)에 인수를 하였으며 2월에는 2위 웹툰 플랫폼인 태피툰(Tappytoon)을 운영하는 ‘콘텐츠퍼스트(Contents First)’의 지분 25%를 334억원에 인수하였습니다.
이번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래디쉬(Radish)’를 인수하면 카카오는 ‘래디쉬(Radish)’를 네이버는 ‘왓패드(Wattpad)’를 중심으로 한층 치열하게 글로벌 웹(web)소설 플랫폼(platform)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기업에는 다양한 목적(구조조정ㆍ사업확장ㆍ자금확보ㆍ자산정리 등)으로 창의적인 M&A기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M&A를 상담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현실의 문제점을 창의적인 M&A기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M&A기법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더블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의 각종 난제가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저희 연구소에 문의하여 난제를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M&A연구소 대표 김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