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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정한 의약바이오 사업을 강화하여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글로벌 생분해성 봉합사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의약바이오업체인 ‘삼양바이오팜(Samyang Biopharmaceuticals)’을 1:0의 합병비율로 진행하였던 합병(소규모합병)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삼양바이오팜은 2011년 11월에 삼양홀딩스의 ‘의료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만든 업체로 2013년 7월에는 삼양제넥스바이오를 합병하였으며 생분해성 봉합사는 물론 항암제 분야에서도 독자적 브랜드인 ‘제넥솔(Genexol)’이 50% 내외의 점유율로 파클리탁셀(Paclitaxel) 제제 중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약물전달기술(DDS) 기반 항암제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삼양홀딩스 현황(2020년 12월말)
(단위 : 백만원)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3,893,565 | 1,737,778 | 2,155,787 | 2,471,226 | 143,265 |
삼양홀딩스는 이번 합병을 통하여 삼양바이오팜이 진행하였던 글로벌 신약개발ㆍ해외 생산기지 확보ㆍCDMO(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사업 확대ㆍ미용성형시장 진출 등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외형 확장과 더블어 이익 극대화를 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기업에는 다양한 목적(구조조정ㆍ사업확장ㆍ자금확보ㆍ자산정리 등)으로 창의적인 M&A기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M&A를 상담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현실의 문제점을 창의적인 M&A기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M&A기법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더블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의 각종 난제가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저희 연구소에 문의하여 난제를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M&A연구소 대표 김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