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3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버섯 파김치 키위
점심= 쌀밥 오리고기 상추 배추김치 버섯 부추 막걸리 소주 식혜 보리수 열매
저녁= 쌀 조 팥밥 메밀묵 배추 파 무김치
***** 체온이 조금 높을 때가 컨디션은 좋은데 계속 체온이 높으면 만성질환이라는 질병을 달고 살 수 있다. *****
새벽에 일찍 눈을 떠서 한참을 누워 있다가 일나 대신 공원으로 약수를 받으러
간 시간이 05시 20분이나 전이였을 것 같다.
TV가 자동으로 켜지지 않았으니까 활기찬 걸음으로 약수터로 향하지는 못했어도
좋은 기분으로 즐겁게 대신 공원으로 가는데 양말이 운동화하고 발하고
삼위일체가 안 되면서 양말하고 운동화하고 발이 따로 놀았다.
운동화에 발이 적었는지 땀이 적어서인지 발과 운동화 양말이 따로 놀았다.
약수를 받으러 갈 때는 몰랐지만 올 때는 운동화가 너무 커서 끈을 조여매고 왔다.
집에 도착해서는 병원 입원으로 옥상에 화분이 엉망이어서
풀도 뽑고 고추나무에 받침대도 세워주고 가지치기도 했다.
한 시간 정도 작업을 했는데 많은 일은 할 수가 없었다.
점심에는 마을버스를 타고 꽃마을에서 점심을 먹는데 오리고기 불고기도 먹고
백숙을 먹으면서 막걸리와 소주를 애법 마셨는데도 별로 취하는 줄도 몰랐다.
점심을 먹고 걸어서 집에 왔는데 오전에 이어서 작업을 하는데 덥기도 하고 땀도 많이 흘렸다.
역시 오리고기가 체온을 올려서 더위를 느낀 것인지 걸어와서 체온을 올린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두 가지 다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났는데도 하루 종일 졸지도 않고 피곤한 줄도 몰랐는데
아침에 운동화가 크다고 했듯이 체온이 약간 높게 위지가 되고
있어서 발이 건조해서 발과 양말 신발이 따로 놀았고
체온이 높으니까 요즘은 컨디션도 좋은 것이다.
체온이 조금 높을 때가 컨디션은 좋은데 체온이 잠깐 높은 것은 괜찮아도
계속 체온이 높으면 만성질환이라는 질병을 달고 살 수 있다.
체온이 낮은 것보다는 체온이 조금이라도 높을 때가 컨디션이 좋아서
오늘 아침에도 일직 이러나 약수터로 가는데 체온이 높으니까
발이 건조해서 발에 습기가 부족해 신발과 양말 발이
서로 일치가 되지 못하고 따로 돌아다니는 것이다,
체온은 중간 체온을 위지 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중간 체온을 지속적으로
위지하기란 아주 어려운 것이고 체온이 항상 조금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면서 서로 보완이 되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이 낮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을 해소해주고 체온이 떨어지면
체온이 높을 때 나타나던 부작용들을 해소해 주어서 서로 보완이 된다는 것이다.
오늘을 보더라도 발이 건조해서 신발고 양말 발이 서로 따로 노는데
체온이 내려가 발이 촉촉해지면 이러한 부작용들이 해소가 되면서
발에서 땀이 나기도 하는데 체온이 올라가면 발에 땀이 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