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멘붕에 빠졌다
나는 멘붕에 빠졌다. 예감이라는 것이 있다. Seein님이 “ 대략 폐인 모드”라고 했을 때, 교수님은
“폐인의 정상화”를 애향 반장님에게 주문하셨고, 나는 “ 덜꺽
“지식-회의주의에 대하여, 한상기”(A라 칭함)는
회의주의를 심리적 동기 측면이 아니라, 이론 자체의 올바름에 초점을 맞추고 회의주의를 비판적으로 음미하고
있다. 즉, 회의주의는 편의상 세가지로 구분 할 수 있는바, 아예 지식이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보편적 회의주의, 외부세계에
대한 지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주관주의, 객관적 진리에 대한 지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상대주의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그러한 주장들이 올바른가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보편적 회의주의에 대한 데카르트의 비판을 소개하고 있다.
“고대
회의주의의 변천과 재발견, 박규철”은(B라 칭함) 회의주의에 대해 다분히 긍정적이다. 그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라는 화두(話頭)를 던지면서, ‘고대 회의주의’(ancient scepticism)가 삶에 대한
지적인 태도, 나아가 삶의 ‘기술’(techē)이라는 생각을 하며, 회의주의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나 인식론에 경도된 현대철학에서의 회의주의와 차별화되는
고대 회의주의를 다룬다. 그는 인식론 중심의 현대 회의주의와 차별화되는 실천철학으로서의 고대 회의주의의
진면목을 노정시키기 위해, 헬레니즘 시기에서 르네상스 시기에 이르는 회의주의의 전승사를 거시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아카데미 회의주의와 피론주의 회의주의로 대표되는 고대 회의주의의 변천과정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
첫댓글 바로
이 맛입니다~~^^
더위먹고 쉬는 마음으로 카페에 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논문에 놀라 근처에도 오지 않았는데,
토마스님깨서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1편이라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데카르트와 가상디의 열띤 논쟁이 담긴
황설중의 글이라도 읽어보야할듯.
황설중의 논문이 그 중 백미!
토마스님 존경합니다.
따스한 폐인정상화의 손길에 눈물글썽 ㅜ.ㅠ
이번 주말엔 저도 꼭 토마스님 따라하기를 해 보겠습니다. 토마스님, 저희 서양철학의 꽃이십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