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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명상 시인부락 시인과 시읽기(78)
본이 추천 0 조회 98 24.07.13 09: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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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3 11:57

    첫댓글 교수님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 24.07.13 20:10

    감사합니다

    아리한 그리움 아리한 아픔이
    글에서 눈을 못 떼게 하네요

  • 24.07.13 21:00

    새벽 세시의 느낌이 있네요.

  • 24.07.15 20:25

    그리움은 천형이다

    새벽 3시는
    이빨 몇 개 빼놓고 간 것 같은 여자도
    생각나는 시간이다

  • 새벽 세 시 오 분,
    젊을 때는 자주 깨어있는 시간이었으나
    이제는 깨어있기도 깨어있지 않기도 하는 때가 더 자주 있는 시간입니다.
    쉽지 않은 시간의 삶입니다.

  • 24.07.16 23:28

    지금은 11시 30분 억수 같이 내리는 장맛비에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곧 새벽 3시로 갈 가능성이 많은 밤이기도 합니다
    이 순간 딱 맞는 시를 감상합니다.
    교수님 시평을 읽고서 한층 더 공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24.07.21 18:03

    역지사지는 말만 존재합니다
    당사자의 현실 고통은
    어디 교과서에 나오는
    명사도 형용사도 아닙니다
    오직 처철한 본인의 아픔 이니까요
    아파요 힘들어요
    얘기 들어 줄 사람
    얘기 하고픈 시와 함께
    고즈넉히 승화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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