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길 백화숙 기억의 희미한 끝 언제나 정이다 올라가면 갈수록멀어지고 있는달, 별 그리고 너 고삐 풀린 마음 길 그러다끝내 길 놓치고 돌아서는 나 백화숙 시인의 시, 「마음 길」을 읽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음’을 시적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사전적 의..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숴버리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100% 만족되는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요??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