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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멸치 어간장 만들기 - 젓갈 건더기 재활용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2,190 16.11.11 17:1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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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1 17:21

    첫댓글 멸치액젓 달여만든간장 맛나죠~~ 저희는 맬간장이라 부른답니다...

  • 맛있게 보이네요 오늘 저도 젓갈을 달여 밭쳤읍니다
    정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액젓이지요 1년동안 아껴 먹습니다
    것절이 할때나 김치을 담글때 넣으면 정말 맛있지요

  • 작성자 16.11.11 19:56

    이건 김장용 젓갈이 아닙니다.
    김장에는 쓸 수 없습니다.

  • 16.11.11 17:26

    어간장은 맛깔스런 조미료지요
    도시에서 만들기엔 너무먼.....^^

  • 작성자 16.11.11 20:28

    네, 아무래도 아파트에서는 좀 무리죠..^^

  • 우~~앙 맛난 냄새가 여기까지~~~~

  • 16.11.11 18:21

    늘 친정엄마께 얻어 먹기만했는데 자세한 과정을 배웁니다^^

  • 작성자 16.11.11 19:57


    사실 따지고 보면 간단합니다.^^

  • 16.11.11 18:21

    몇 년전에 어간장을 선물 받았는데..용도를 잘 몰라 그대로 있네요.
    어떤때 사용 하나요?

  • 작성자 16.11.11 19:55

    글 읽어 보시고 댓글 달면 이런 질문 안 하셔도 됩니다.

  • 16.11.11 21:53

    저두 젓갈을 좋아해서 쌈싸먹을 때 된장대신 젓갈을 주로 먹습니다 심지어 수육이나 삼겹살도 멸치젓갈이나 갈치속젓갈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지요~
    그런데 젓갈은 안담아 봤어요
    스피노자님 글을 읽으니 어간장만들기 위해 젓갈도 담아보고 싶네요~ ^^

  • 작성자 16.11.11 22:03

    그렇죠. 수육이나 삼겹살을 젓갈 소스에 찍어먹으면 환상적이죠. ㅎㅎㅎ
    저희도 그렇게 먹습니다.^^

    젓갈 담그기 아주 쉽습니다.
    6월 초 정도에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가시면 남해안에서 잡은 멸치에 소금을 버무려 20KG 단위로 플리스틱 통에 넣어서 팝니다. 그걸 사서 집에 보관하시면 젓갈은 완성됩니다.^^

    아마 지금도 주변의 큰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는 남은 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없다면 재래시장에 가서 젓갈 파는 데 물어보셔도 됩니다.
    요즘은 모두 이렇게 버무려서 팝니다.

  • 16.11.11 22:06

    @스피노자(전남) 아 그렇군요
    이리 쉽게 젓갈을~~^^
    올해 못 구하면 내년엔 꼭 기억했다 사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11.12 06:17

    저도 예전에 도전한적 있는데
    거르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아파트에선 정말 어려워요
    전 늘 어간장을 사먹고 있어요
    국간장대신 쓰지요
    나물 무칠때도 그만이죠
    조미료 필요 없어요
    부럽습니다 스노피자님께서
    만드신어간장 넘 맛있겠네요

  • 16.11.12 09:36

    글 자세히 읽었습니다
    전에는 내가 할 수도 없어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 주택으로 이사 하려고 하니 자세히 읽게 되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년레는 한뻔 멸치젓갈도 담궈봐야겠네요

  • 16.11.15 01:21

    집짖는다고 젖갈을
    사먹엇는데 이제
    또 담아 먹어야겟네요
    내년엔 꼭 도전해봐야
    겠어요
    배우고 갚니다~~^^

  • 16.11.19 10:26

    깊은 맛을 내는 어간장
    어머니 돌아가시고 접할수가 없었는데
    고향어머니 품속같은
    향수속에 그리운 어간장, 달이는 장작불과 솥단지만보아도
    가슴 한켠에 그리운 어머니가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토요일 혼자 근무하는 날이라, 아무도 없고
    그리움에 꺼이꺼이 소리내어 불러 봅니다.
    그리운 어머니

    스노피자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을 님의 덕에 아침 부터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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