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경주월드를 갔다왔다 거기서 나는 3년만에 가서 좋았는데 현곡이 최소 다섯개는 타라한 게 강요라고 느껴졌다 현곡은 놀이기구의 두려운을 극복 할 수 있게 도와줄러고 그런건데 내 입장에서는 놀익기구를 타는 게 더 무섭게 느껴지고 용기가 안 났다 현곡이 말한 인생의 경험을 놓치는 기분이 들어서 맘이 안 좋았다 놀이공원은 태어나서 가는 인생의 길이고 죽는 곳이라고(?) 한 것 같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는 못 하겠다 암튼 나는 그걸 재대로 경험 못한게 속상했다 용기 내볼려고 노력 한 것 같은데.. 용기는 안나오고 부정적이게 마음을 먹게 되고 그랬다 그런 별로 무서운 거든 나중에는 탈줄 알아야 하는데 큰일이다 아직은 겁쟁이고 어떤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고 인생은 망한 게 아닐까 싶다 삼무곡에 왜 왔지 하는 생각도 든다 친구도 못 사귀는 기분도 들어서.. 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보도록 하는 연습으로 하고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놀이공원에 가기만 하면 겁나서 못타기도 하고, 어떨 땐 누가 장난으로 바보라고 할 때가 있어서 진짜 바보인가 싶고 모른다고 바보는 아니다 솔직히! 모를 수도 있는데 !! 그건 진짜 너무한 것 같고 장난으로 그럴 수 있지 괜찮다고 받아드릴러한다 그것은 부정적인 마음이 자주 드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헤헤 근데 청룡열차와 대괄람차가 없어진게 아쉽 ㅋㅋ 없어진게 아니라 청룡열차는 올해 7월 30일 후로 은퇴하게 되었다 “청룡열차야 잘가 나랑 현곡을 태우고 놀아조서 고맙따 대괄람차도 놀아조서 고마웠어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