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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치자 단상 - 붉게 물들어 가는 치자를 보며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259 16.12.01 15: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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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1 16:11

    첫댓글 오늘 외출했다 돌아오는길에 예쁜 치자열매가달린 나무보고 감탄했어요
    노란색상이 꽃처럼 예뻐서요~^^

  • 16.12.01 16:30

    꽃은 어느 순간 예뻐서 한 철 길러보다
    갑자기 고사하는 바람에 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꽃은 귀티나는 향을 풍기고
    열매는 유용하고
    친할 이유는 있지요.

  • 16.12.01 16:58

    뒤언덕에 어느날보니 치자열매가 달린것을 보았네요 꽃핀줄도 모르고 나 꽃폈었어요 하고 말하는것 같았답니다. 그래 봐주지못해 미안하다 열매만 봐도 어찌그리 반가운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16.12.01 20:07

    40년도 전에 아이들 생일이면 무지개떡을 시루에 쪄서 먹었는데

    그때 치자물을 힌쌀기루에 비벼서 ,,,,
    계피가루- 호박가루,
    식용색소적색으로 떡을 만들었지요

  • 16.12.01 21:19

    꽃도 이쁘고
    열매도 꽃만큼 이쁘네요
    판매도 하시나요??

  • 16.12.02 10:31

    치자 참 오랜만에 보내요.... 어릴적 우리집 뒷뜰에 큰 치자나무가 있었는데.... 치자가 익을때쯤 할머니는 치자를 무명실에 하나 하나 꽤어서 목걸이 처럼 길게 만들어 처마밑에 걸어두셨다가 제삿날이 되면 몇알 떼어다 물에 불리고 그 물로 고구마 튀김이며 생선전을 구우셨어요.... 아~ 옛날 생각 나네요....^^

  • 16.12.02 14:49

    치자에 대해 균형있는 말씀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홑꽃은 흰색으로 고귀함이 배어있으며 열매도 붉은 꽃인듯하네요.

  • 16.12.02 15:24

    와~~~ 그 12월의 장독대 너무 아름답습니다.
    난 추석 송편은 반드시 치자물을 들이고, 전을 부질때 특히 녹두전 부칠때 치자물을 들이지요,
    치자 꽃 향이 날리는 삶을 보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12.02 21:10

    감사합니다.^^
    치자 우린 물을 조금만 넣어 밥을 하셔도 좋습니다.

  • 16.12.02 17:17

    치자가 추위를 많이 타는것 같더라구요. 치자 몇번 키워봤는데 그해 자란 새순이 겨울에 얼어서 열매보기 힘들었어요

  • 작성자 16.12.02 17:40

    경산이면 겨울 추위가 만만찮으니 노지 재배는 상당히 힘드실 겁니다.
    큰 화분에 분재 형태로 키우면서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도 열매를 얻을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 16.12.10 20:12

    차자나무 삽목 잘되고
    씨앗 발아 잘 됩니다 4년 자라면 꽃이 핍니다

  • 16.12.27 21:04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내에 만복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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