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센터피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소재를 이용하여 디자인하였다.
소재 풍선초, 노박덩굴, 천일홍, 꽈리, 재활용화기, 모헤어 섞인 털실, 면테이프, 양면테이프
1. 화기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후 아랫부분부터 여러가지 색의 털실을 순서대로 감는다.
2. 면테이프를 윗부분 테두리에 붙인 후 털실로 경계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해준다.
3. 꼬인 면 끈을 리본 형태로 묶어준다.
4. 풍선초 줄기를 아치형으로 구부려 높낮이를 주어 십자로 골격을 잡아준다.
5. 꽈리는 화기 입구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낮게 꽂고, 천일홍은 풍선초와 비슷한 길이로
무리를 지어 꽂아준다.
6. 풍선초와 꽈리 사이사이에 노박덩굴을 짧게 꽂는다.
TIP
집안에서 쓰지 않는 화기나 그릇에 털실을 감아서 색다른 화기로 재탄생시켰다.
열매 소재는 그대로 말려도 형태와 색채가 흐트러지지 않아 오래 볼 수 있다.
- 출처 '꽃 인테리어' 도서출판 플로라 -
첫댓글 아유 자그마한게 예뻐요^^작은 그릇에 가을이 한 가득이네요~~
거실 한쪽에 들여다 놓으면 작은 가을을 만끽 할 수 있겠어요^^
집안에 있는 폐품으로 훌륭한 장식품이 태어 났네요.
참신하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