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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숲지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분꽃이 피었다
푸나무 추천 1 조회 57 18.09.08 23: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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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2 14:17

    첫댓글 정말이지,,,
    푸님의 독서 스펙트럼은 끝이 없이 넓네요!
    푸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아마도 써드리딩까지 했지만
    완독하진 못했죠! ㅎㅎ
    매번 '스완의 집 쪽으로' 에서
    마들렌의 기~인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지루함에,,
    인내심의 한계가 와서~~^^ ㅋ ㅋ
    결국은 완독하지 못한 책입니다.

    어느 철학자의 주장
    ' 왜 인간은 존재하는것만을 사고 하는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사고해야 한다!
    구절이 떠오릅니다.
    존재하는 것도 미쳐 사고하지 못하며
    사는 존재,
    책 읽기 좋은 계절,
    그리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허나 저는 여전히 삼실에서~~^^@@@
    푸님의 여행기를 워너 비~~ 하면서,,ㅎㅎ

  • 작성자 18.09.14 11:49

    저두 잃어버린 시간을 상당히 두껍긴 하지만 한권으로 읽었어요
    그러니 언젠가 다시 여섯권을 읽으려고 해요 시간이 많고 마음이 굉장히 한적할 때 말이죠

    그래요 넘나 아름다은 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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