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카페路 들어섭니다. 블로그 브런치보다 정겹잖아요외롭고 힘들고 고독한 시간이 고인아취있는 글에나무처럼 격을 지닌 대화가 더해지면늙음이 좀 덜 쓸쓸하지 않을까,카페路의 귀환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