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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수녀 지망생을 며느리로 삼았다
강철수 추천 0 조회 165 23.11.01 05: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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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2 07:54

    첫댓글 우와~~
    한권의 장편소설을 읽은 듯합니다.
    아들만 넷이어도 선생님 집안은 웃음이 끊이지 않을 듯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3.11.02 08:34

    윤승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 23.11.02 09:10

    다복하신 강회장님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특히 부산세미나 이야기 저도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세미나 후 여흥시간에 서울대표로 노래부르려던 분이 참석하지 못해 회장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격도 없는 제가 급조된었던 것 아시죠? 아! 그런데 이변이 일어난 것도 기억하시나요? 제가 '사랑하는 마리아'를 부를 때 이해인수녀님이 나오셔서 율동을 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녀님의 율동에도 감사하고 놀랬고,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후레쉬에 놀랬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생생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강회장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2 09:18

    그때 김영희 선생님의 '사랑하는 마리아'는 분위기를 띄우는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그 때가 그립습니다.
    발행인 4년 동안 제일 보람있었던 게 부산 세미나가
    아닌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 23.11.08 22:12

    스토리가 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참 세상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진솔한 표현에 꿈틀꿈틀, 아니 역동적으로 풍겨나는 인향에 덩달아 행복감까지 느낍니다. 늦게 접했지만 덕분에 오늘밤이 유난히 평안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작성자 23.11.09 04:24

    추대식 선생님,
    고맙습니다.

  • 23.11.09 08:31

    그 해 가을 세미나 모임은 에세이부산 회원들이 많은 궁리를 하고 의견을 조율했지요.
    행사를 끝내고 참 뿌듯했습니다.
    그 날 강철수회장님, 이혜인수녀님 눈에 서언합니다.

  • 23.11.09 10:49

    역시 추억의 힘은 쎕니다.
    이렇게 댓글이 만발하니 말입니다.
    부산의 추억이 없는 저로서는 언제나처럼 강회장님 분위기 물씬 나는 글발이나 보며
    또 언제나처럼 그 다복하심에 웃음지으며 읽을 수밖에요.
    수녀가 될 분의 마음을 빼앗을리만치 멋진 아드님, 아니 아드님들을 다 잘 두신
    멋진 강회장님, 그 신심이 또한 자산이 되어 부러울 게 없는 삶을 사시는 듯....브라보!!

  • 작성자 23.11.10 09:04

    오! 전화숙 선생님,

    '에세이 부산' 문우님들께는 갚아야 할 빚이 참 많은 저 입니다.

    그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축제가 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짜 주시고~.

    허리 꺾어 백 번 천 번 절을 해도 모자랄 고마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 오시면 연락주세요.
    일산에서 한달음에 달려가겠습니다.

  • 작성자 23.11.10 09:05

    이복희 선생님,
    늘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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