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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명상 시인부락 시인과 시읽기(80)
본이 추천 0 조회 88 24.07.20 08: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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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0 11:04

    첫댓글 떠날 때는 엉망진창으로 떠난 소나기지만
    세월이 삐거덕거리는 나룻배로 흐르고
    밝은 햇볕이 비치니
    아무도 몰래 살짝 꺼내보는
    빨간 사과 한 알이 되었습니다

  • 24.07.20 12:28

    교수님
    감사합니다.
    주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4.07.21 17:41

    짧은 글인데 큰 뜻 을 품고 있네요.
    사랑하는 마음을 흔들어 놓고 그리움으로 승화
    잘 읽고 갑니다. 굿!

  • 24.07.21 18:06

    소나기는 오아시스같은 고마운 빗방울 입니다
    여름 밭에서 소나기는 농민들의 생명수입니다
    밀집모자를 툭툭치는 소나기는 시원한 고마운 빗방울 이지요
    시원하게 잘 읽었습니다 오늘같이 더운날...

  • 24.07.21 20:50

    소나기 말만 들어도 청량하고 시원합니다.감사합니다~

  • 24.07.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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