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다섯메에서 29일 정오 즈음에 이렇게 통큰 협잔을하고 직접 기념관까지 배달도 해 놓았드라구요
한종나 서울방 3인 특사들이 12시 50분에 오대산역에 내리니 기념관 관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마중까지 나와 주시고 맛있는 오찬까지 베풀어 주셔 잘 먹고는 바로 작업 시작했어요
색과 모양을 먼저구상하고 모종판 들을 옮겼습니다
눈에 잘 띄는 노랑 팬지부터 먼저 정열하고
사무처장님 아이디어로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도 만들구요
젊은 직원들까지 동원하여 퇴근 시간까지 함께 했습니다
삭막하던 공간이 화려하게 변신 중입니다
1500여개의 화분을 보내주신 허브다섯메 바로나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파종한 트레이 모종도 족히 수천개가 넘어 30일 9시부터 시작해 오후까지 하다 먼저 상경하고,
직원들은 아마 퇴근 시간까지 저 화분들 다 식재할 것이며 내일부터 비소식도 있고하여 잘 살아 주기를 바랄 뿐이여요
모종이 어려도 단단하여 하루 전 식재한 캘리포니아포피도 생생하드군요
개화 후기는 여름쯤 올려드리겠습니다
별맘. 세라님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첫댓글 천진님
연일 바쁜 일정 속에서 애쓰셨어요
석가탄신일 행사로 바쁘실텐데
대관령까지 다녀오셨네요
몸살나지 않게
푹 쉬세요 ^^
함께하신 두분도 애쓰셨어요
좋은 날 언제 함께해요^^
역시 구관이 명관이네요~^^ 일머리 좋은 별맘과 세라님이 함께 하셨으니 든든하셨겠어요~
역시 바로나님은 꽃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계시네요~
젊은 직원들이 우리 님들 식물 다루는것 보고 많이 배웠을것 같네요~
내일 비도 오고 대관령의 선선한 기후로 오늘 심은 모든 꽃들이 오래도록 빛을 발할것 같네요~
몸살나지 않도록 모두들 편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풀떼 파낸거 흔들어 흙털어 뿌리 덮어주고 수분유지를 위해 풀은 더 자라지 않게 뒤짚어 덮으라고 간략하게 우리끼리 하는 말을 엿듣고는 따라하는 이보고 정말 기특하다 생각했어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천진님과 서울방님들
너무 멋진일을 하셔요
통크게 내어주신 허브다섯매
바로나님도 최고시구요
바로나님 선한 영향력이 원대하시네요~
@천진(서울) 그러게요
정말 멋진님과 회원님들의
열정으로 이뤄내셨네요
몸은 고돼도 뿌듯하셨을것 같아요
애 쓰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꽃집사들이 할때는 또 신들리듯 하잖아요~^^
천진님~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ㅎ
오랫만이네요
잘 계시지요? 격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