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분에 있던 아이들 이쁘게 분갈이했습니다
비록 항아리뚜겅이지만 뽀대~ 납니당 ^^
첫타자는 거미줄바위솔입니다
러너가 많이 나와서 띄엄띄엄 심어주었습니다
작년에 이쁜꽃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도 기대해봅니다 ^^
요 아이 역시 항아리뚜껑입니다
빠글빠글하게 맹글어 보고 싶습니다~
이름 모르는 나머지 바위솔들 합식입니다
재작년에 바위솔 모듬 잃어버린 뒤로 플분에 던져두었는데
올핸 다시 맘먹고 이쁘게 꾸며보았습니다
항아리뚜껑 구멍뚫어 좋은분께 선물하려고
국민다육이랑 분갈이하고 남은 바위솔이랑 같이 합식해보았습니다
이쁜가요? 좋아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죽은줄알았던 좀바위바위솔입니다 이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위솔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두 사진은 바위솔 자연 발아 모습입니다
작년에 성체가 꽃피고 없어진 화분에 가득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화분에 없는데 유독 요 화분에만 나오길래 혹시나 하고 검색했는데
예쁜 새싹으로 확인됐습니다
첫댓글 이뻐요 항아리 뚜껑에 구멍도 뚫으셨다구요,,재주도 좋으십니다
사무실에 같이 계신분게 부탁드려서 뚫었답니다 제솜씨 아녀요~ ㅎㅎ
항아리 뚜껑에서도 이쁘게 잘 자라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ㅎㅎㅎ 항아리 뚜껑에 심어논 이이들 귀엽구 이쁘네요
마당 넓은 계단에 진열하면 보기 좋을듯 하네요.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게 제 꿈이랍니다 실현 가능할지는 잘 모르겟지만요 ~ㅎㅎ
항아리 뚜껑 많기도 하셔라.
저도 기와에 키우는데 가득차면 정말 예쁘고 탐스럽답니다.
안녕하세요~ 첨 인사드립니다 ^^
저도 기와에 조금 키우다 이사하면서 기와도 짐이라 다 정리하고 플라스틱분에 심어두었는데
아무래도 뽀대가 안나서 어제 맘먹고 분갈이 했습니다
올해 잘 자라서 바글바글 해지면 정말 탐스럽고 이쁠거같습니다
자주자주 오시고 홍샘님댁 이쁜사진들도 많이 보여주셔요~ ^^
예, 자주는 왔었는데 사진기술이 없어서,,,
이제는 예쁜사진도 올리도록 할께요.
분경솜씨가 대단하세요. 바위솔이 씨앗 발아한 모습은 처음봅니다. 신기한것이 넘 구여워요.^^
과찬이셔요~ 분경하시는분들이 보시면 에게~ 하시며 웃으실거에요ㅋ
바위솔 발아모습은 저도 처음봅니다
첨엔 잡풀싹인줄알고 화분 엎으려고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