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이란 국어사전적 설명을 빌리자면 아름다운 빛깔과 광택을 쉽게 변하지 않는 단단하고 희귀한 돌이란 의미이다.
보석의 종류는 많겠지만, 영원한 사랑의 다이아몬드, 행복, 영원한 젊음의 아쿠아, 마음의 평화 자수정, 열정과 지혜의 루비, 건강과 장수의 진주, 불변의 진리의 사파이어, 행운의 에메랄드, 부부의 화합의 페리민트, 승리 성공의 터키석, 진정한 우정의 토파즈등등등 있듯이 우리 하하에도 아름답고 귀한 보석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마리아언니가 오시기전까지 맏언니셨던 영희언닌 항상 차분하시고, 빼빼하신 모습과 달리 의지가 강하시며. 춘덕씨후 월요반의 책임을 맡아 수고하고 계십니다. 영주씨 또한 총무로서 영희언니와 성격도 비슷한 듯 조용히 언니네 봉사며 생일 편지쓰기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선영씨는 아이들이 어려서 손이 많이 갈때임에도 주마다 문자 보내는 것을 빠뜨리지 않는 예쁜 선영씨, 청일점으로 오랫동안 성실함을 잃지 않는 설렁한 개그가 주특기인 배건준씨, 나이는 나보다 적지만 언니같은 포용력을 가지고 초창기부터 하하의 중심이였던 춘덕씨, 예쁜 얼굴로 월, 화반을 오가며 씨네도 책임지며 동분서주 바쁜 경은씨, 꼭 올해 결혼 좀 해보겠다고 월,화반 수업에 봉사며 이곳 저곳을 누비는 민철시,쉬었다가 다시 함류해서 내실이 든든한 조용조용한 목소리의 인정씨, 키가 크고,늘씬해서 아가씨같은 외모에 반해 강하고 터프한 반전이 있는 지현씨,세상의 비바람 어려움은 전혀 겪지 않아 온실속 화초같아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마리아언니, 아직도 남편이 너무 좋다는 소녀같은 종옥씨, 오랫동안 간호사로 독일까지 다녀오신 착하고 예쁜 영란언니, 이계양 교수님께서 하시는 일에 묵묵히 내조하시고 가장 가까이에서 큰 힘을 주시는 우리 강두희 사모님, 아기편지 해당자들에게 잊지 않고 연락 주시는 숙자언니, 내가 하하를 오랫동안 떠나있을 때 돌아올 시기를 당겨준 글쓰기 내공이 높은 송민희씨, 또한 화요반 모든 하하 가족들 모두 모두 빛나는 보석이십니다, 우리 모두 다이아몬드,자수정, 사파이어, 에메랄드,진주, 터키석등 같은 아름답고 단단하며 빛나는 하하 보석들을 꼭 지키도록 노력하시게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첫댓글'가을의 전설'을 보러 상황이 바쁜데 귀여운 콜님의 글이 쏘옥~얼굴을 내밀었기에 그냥 갈 수 있나요.각자의 색채로 아름다움과 희망을 안고있는 하하님들을 예쁘게 적어주셨네요.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입니다.그 보석들을 발견하는 콜님은 더 빛나는 보석입니다.갔다와서 또 봅시다.난 수다쟁이거든요..
내 옆에서 잠깐 식사를 하는데 시원스런 얘기를 못 나누었네요.부끄럼쟁이니 이해하시길. 나도 새벽 한시 정도까지 안 잤는데 그 이후에 올리셨군요.기대 안했는데 아침에 발견하고 보물을 찾은 것 같이 반가웠지요.졸리니 낮잠이나..안졸리나 졸리나..브레드 피트의 그녀같이 졸린 눈의 세계로..
첫댓글 '가을의 전설'을 보러 상황이 바쁜데 귀여운 콜님의 글이 쏘옥~얼굴을 내밀었기에
그냥 갈 수 있나요.각자의 색채로 아름다움과 희망을 안고있는 하하님들을 예쁘게
적어주셨네요.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입니다.그 보석들을 발견하는 콜님은 더
빛나는 보석입니다.갔다와서 또 봅시다.난 수다쟁이거든요..
내 옆에서 잠깐 식사를 하는데 시원스런 얘기를 못 나누었네요.부끄럼쟁이니 이해하시길.
나도 새벽 한시 정도까지 안 잤는데 그 이후에 올리셨군요.기대 안했는데 아침에 발견하고
보물을 찾은 것 같이 반가웠지요.졸리니 낮잠이나..안졸리나 졸리나..브레드 피트의 그녀같이
졸린 눈의 세계로..
만날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반가운 미스콜님~~잘 웃고 시원스레 털어놓는 일상사 얘기에 덩달아 웃음주는 고마운 미스콜님~씨네에서도 만나서 반가웠구요,어느새 하하 식구들의 보석같은 진가를 꿰뚫고 있었군요. 그럼요~ 그동안 함께해온 세월이 얼마게요? 같은 입장이지만 고맙다는 인사도 하고싶구요, 담주 25일 토요일의 무등산 정상 개방할때 함께 하고픈데 같이 못가 아쉽기 그지없습니다.앞으로도 늘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 갖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