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처
1) 신념경 : 몸에 대한 관찰 : 사마타 방식으로 설명
2) 입출식념경 :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3) 대념처경 : 신수심법 4념처 : 위빠사나....
2. 불교명상 초기불교 명상은 ?
3. 위빠사나 명상은
1) 불교의 오리지널 명상수행법
2) 물질정신 : 오온 12처 18계 관찰
3) 무상 고 무아 통찰 통견
4) 열반 증득, 진리 자각 해탈
3. 4념처 명상이 위빠사나 명상 : 붓다가 발견한 불교 고유의 수행법
5. 대념처경 : 마음챙김의 기반에 대한 긴 경, 마음챙김의 확립에 대한 긴 경
6. 청정도론에서 설명하는 사띠
1) 사띠 : 기억, 인식, 의식, 집중, 깨어있음, 마음챙김....SATI 마음이 대상을 챙기는 것...=> 마음챙김으로 번역
* 나의 생각 : 마음은 대상을 아는 것이며,, sati는 마음이 대상을 알고 챙기는 것.......주시하는 것,, 주으하는 것....마음이 대상에 계속해서 머물게 하는 것이다.
2) 마음챙김은 대상에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 잊지 않는 역할, 보호로 나타남, 대상과 직면함으로 나타남, 몸 등에 대한 마음챙김이 가까운 원인
- 마음챙김은 반복해서 대상을 거듭거듭 챙기는 특징 / 둥둥 떠다니지 않음
3) 마음챙김은 대상을 거머쥐는 것이다.
4) 마음 챙김은 확립이다.
5) 마음 챙김은 마음을 보호한다.
7. 대념처경의 전체 구성 요약
1) 서문 : 유일한 길, 염처 수행의 5가지 목표
2) 본문 : 총 21가지
- 신념처 : 몸에 대한 관찰 (몸, 물질, 색) 6(14)가지
- 수념처 : 느낌에 대한 관찰 1가지
- 심념처 : 마음에 대한 관찰 1가지
- 법념처 : 법에 대한 관찰 (인식과 행위) 5가지
* 분명하고 구체적이며 거친 대상으로 부터 점점 미세한 대상으로 진행
3) 결어 : 수행기간을 언급, 현생에 두가지 목표(아라한과 아니면 불환과) 중 하나 얻을 수 있다.
8. 대념처경의 전체 내용 안내 : 수행자들이여,
가. 서문
-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 슬픔과 비탄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 8정도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이다.
나. 무엇이 네가지인가 ?
수행자들이여, 수행자는
1)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2) 세상(몸이란대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평정심)
3) 근면하게
4) 분명히 알아차리고
5) 마챙기는 자되어 머문다.
세상(몸, 느낌, 마음, 법)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身隨觀]머문다.
• 세상(’몸’이란 대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평정심)
• 근면하게,
• 분명히 알아차리고
•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受隨觀] 머문다.
• 세상(느낌)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心隨觀] 머문다.
• 세상(마음)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 세상(법)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 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9. 대념처경에 나타난 마음챙김 공부의 요점
* 신수신법은 중생들이 개념지어 나라거나 내것이라 잘못 알고 있는 나라는 존재를 해체해서 네가지로 제시하는 것....
1) 마음 챙김의 대상은 나 자신이다.
2) 무엇보다도 개념적 존재의 해체가 중요하다.
3) 마음챙김은 대상이 중요하다.
4) 대념처경은 4성제를 관찰해서 구경의 지혜를 중득하는 것으로 결론 맺는다.
10. 몸을 관찰하는 신념처 위빠사나 명상 : 호흡,
가. 입출식념 : 배호흡, 인중호흡, 짭게, 길게, 온몸, 편안한 상태
나. 네가지 동작 : 안아, 서있을대, 걸을때 , 누워있을때
다. 분명한알아차림 : 일상선
라. 몸의 32부위에 대한 혐오 : 부정관 (발바닥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머리털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부정한 것)
마. 4대분석 관찰 : 네가지 근물물질, 지수화풍
사. 묘지관찰명상 : 시체
가. 입출식념 : 둘숨날숨에 마음챙기는 명상
수행자들이여 어떻게 수행자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여 무무는가? 숲속에 가거나 아래에 가거나 외진 처소에 가서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겨 숨을 들이쉬고 마음챙겨 숨을 내쉰다.
몸을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채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겨 숨을 들이쉬고 마음챙겨 숨을 내쉰다.
-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 꿰뚫어 안다.
-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 짧게 내쉰다고 꿰듫어 안다.
-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고 며 공부짓고 온 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 며 공부 짓는다.
-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 며 공부짓고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 쉬리라. 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마치 숙련된 도공이나 도공의 도제가 길게 돌리면서 ‘길게 돌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돌리면서 ‘ 짧게 돌린다.’고 꿰뚫어 아는 것처럼, 그와 같이 비구는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 ‘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12. 후렴구 : 1) 몸(호흡) 2) 호흡의 느낌 감각 3) 호흐브이 본성(생멸) 호흡을 보는 마음까지 명료하게 관찰해야....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 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몸(호흡), 호흡의 느낌감각 호흡의 본성(생멸: 무상) 호흡을 보는 마음까지 명료하게 관찰해야.....
즉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여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여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여 머문다.
* 참고 :
가. 위빠사나 호흡명상을 하는 세가지 방식 : 들숨과 날숨 / 들숨과 날숨과 관련된 몸의 현상들, 톡감, 느낌 감각들 들숨날숨, 느낌 각의 일어남과 사라짐(생명)을 분명하게 관찰해야...
- 고엔카 전통의 방식 : 코끝이나 인중부분에서 호흡 관찰
- 마하시 전통의 방식 : 복부에서 배의 움직임과 느낌 감각을 관찰
- 그저 자연스럽게 호흡을 관찰
2) 네가지 동작
가. 행선 중요 : 걸어가면서 걷고 있다.. 고 궤뚤어 알고, 서있으면서 서있다. 궤뚫어 알며, 앉아 있으면서 앉아 있다. 꿰뚫어 알고
누워있으면서 누워있다. 고 꿰둟어 한다.
3) 분명한 알아차림 : 일상선 중요
§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 나아갈 때도 물러날 때도 [자신의 거동을] 분명히 알면서[正知] 행한다.
• 앞을 볼 때도 돌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구부릴 때도 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 가사·발우·의복을 지닐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 대소변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 걸으면서·서면서·앉으면서·잠들면서·잠을 깨면서·말하면서·침묵하면서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 다.
4) 몸의 32부위에 대한 혐오(부정관)
§ [살아있는 자신의 몸에 대한 부정관]
•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발바닥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그리고 머리털에서부터 아 래로 내려가며 이 몸은 살갗으로 둘러싸여 있고 여러 가지 부정(不淨)한 것으로 가득 차 있음을 반조한다.
• 즉 ‘이 몸에는 머리털·몸털·손발톱·이빨·살갗·살·힘줄·뼈·골수·콩팥·염통·간·근막·지라
·허파·큰창자·작은창자·위·똥·쓸개즙·가래·고름·피·땀·굳기름·눈물·[피부의] 기름기· 침·콧물·관절활액·오줌 등이 있다.’고.
§ 비구들이여, 이는 마치 양쪽에 주둥이가 있는 가마니에 여러 가지 곡물, 즉 밭벼·보리·녹두·완두·참깨·논 벼 등이 가득 담겨 있는데 어떤 눈밝은 사람이 그 자루를 풀고 반조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밭벼, 이것은 보리, 이것은 녹두, 이것은 완두, 이것은 참깨, 이것은 논벼다.’고.
5) 17. 공동묘지 관찰 (죽은 시체에 대한 부정관)
§ [아홉 가지 공동묘지의 관찰]
§ “다시 비구들이여,
§ ① 비구는 마치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죽은 지 하루나 이틀 또는 사흘이 지나 부풀고 검푸르게 되고 문드 러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바로 자신의 몸을 그에 비추어 바라본다. ‘이 몸 또한 그와 같고,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고.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 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② 비구는 마치 묘지에 버려진 시체를 까마귀 떼가 달려들어 마구 쪼아먹고, 솔개 무리가 쪼아먹고, 독수 리 떼가 쪼아먹고, 개 떼가 뜯어먹고, 자칼들이 뜯어먹고, 별의 별 벌레들이 다 달려들어 파먹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몸을 그에 비추어 바라본다. ‘이 몸 또한 그와 같고,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고.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 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③ 비구는 마치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해골이 되어 살과 피가 묻은 채 힘줄에 얽혀 서로 이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④ 해골이 되어 살은 없고 아직 피는 남아 있는 채로 힘줄에 얽혀 서로 이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 ⑤ 해골이 되어 살도 피도 없이 힘줄만 남아 서로 이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⑥ 백골이 되어 뼈들이 흩어져서 여기에는 손뼈, 저기에는 발뼈, 또 저기에는 정강이뼈, 저기에는 넓적다리뼈, 저기에는 엉덩이뼈, 저기에는 등뼈, 저기에는 갈빗대, 저기에는 가슴뼈, 저기에는 팔뼈, 저기에는 어깨뼈, 저기에는 목뼈, 저기에는 턱뼈, 저기에는 치골 , 저기에는 두개골 등이 사방에 널려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몸을 그에 비추어 바라본다. ‘이 몸도 또한 그와 같고,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에서 벗어나지 못하 리라.’고.
§
5) 4대 분석 관찰 : 지수 화풍
•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 몸을 처해진 대로 놓여진 대로 요소[界]별로 고찰한다.
• ‘이 몸에는 땅의 요소(地大), 물의 요소(水大), 불의 요소(火大), 바람의 요 소(風大)가 있다.’고.
• 비구들이여, 마치 솜씨 좋은 백정이나 그 조수가 소를 잡아서 각을 뜬 다음 큰 길 네거 리에 이를 벌여놓고 앉아 있는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이 몸을 처해 진 대로 놓여진 대로 요소[界]별로 고찰한다. ‘이 몸에는 땅의 요소, 물의 요소, 불의 요 소, 바람의 요소가 있다.’고.
6) 묘지관찰명상
① 비구는 마치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죽은 지 하루나 이틀 또는 사흘이 지나 부풀고 검푸르게 되고 문드 러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바로 자신의 몸을 그에 비추어 바라본다. ‘이 몸 또한 그와 같고,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고.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 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② 비구는 마치 묘지에 버려진 시체를 까마귀 떼가 달려들어 마구 쪼아먹고, 솔개 무리가 쪼아먹고, 독수 리 떼가 쪼아먹고, 개 떼가 뜯어먹고, 자칼들이 뜯어먹고, 별의 별 벌레들이 다 달려들어 파먹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몸을 그에 비추어 바라본다. ‘이 몸 또한 그와 같고,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고.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 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18. 몸에 대한 관찰 명상 후렴구(정형구)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 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 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