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가네요
여름은 다른 때보다 집에서 에어컨 바람 느끼며 술이나 쳐묵쳐묵 하다보니 살이 더 찌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방탕하게 살고 싶어도
돈을 떠나 귀찮아서 못해 먹을듯
8월은 드라마 보느라 영화는 그닥 못 보았네요
8월
엑시트 - 질질 짤거 없이 즐거운 박진감의 담백한 재난영화
☆☆☆☆
진범 - 유선이 나온 순간 범인 스포당한 느낌
☆
맨인블랙 : 인터네셔널 - 원조맛집의 재오픈인 줄 알았는데 다시다 맛만 남
☆☆
롱샷 - 신데렐라의 왕자님이 샤를리즈 테론일 때
☆☆☆
나랏말싸미 - 가장 매력없는 세종 만들기
☆☆
분노의 질주 : 훕스 앤 쇼 - 더이성 분노는 없는 가좆의 질주
☆☆☆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 이상해도 이어진 마음은 죽지 않겠지
☆☆
해변의 삶과 죽음 - 알고 속는 전쟁 속 거짓된 순정
☆☆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8월에 본 영화입니다
왕밤빵
추천 0
조회 68
19.09.03 20:52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마지막 두개의 영화가 무지 생소하네요..
돼지된 몸 이제 시원해 졌으니 돌려놔요 ㅎㅎㅎ
별점이 엑시트가 제일 높군요 흠;;
엑시트 MIB 롱샷 이렇게 세개밖에 못봤네요;;;
저도 셋중엔 엑시트가 제일 나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