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씨네(영화방)
하하문화센터에서 영화를 제대로 보기 위해 ‘하하씨네’를 시작한다. ‘하하씨네’는 우선 씨네는 Cinema Scope를 줄인 말로 영화라는 일차적인 뜻을 가지고 있고, 하하의 정신과 가치를 가진 사람들을 ‘하하씨’라 이름하며, ‘하하씨’의 무리를 일컬어 ‘~들(복수 접미사)’의 뜻을 가진 ‘~네’를 붙여 ‘하하씨네’라 이름 하였다.
2013.10.16. 제1회 하하씨네 "축제"를 시작으로 "인생", "삼포 가는길", "라이프 오브 파이", “연을 쫒는 아”, "세 얼간이", " 자전거 도둑", " 영원한 제국" , "워 호스", “오만과 편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양철북"까지 12편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람하였다. 영화 감상 2년째를 시작하면서 극장을 '김치타운'으로 옮겨서 진행하게 되었다.
제13회 "가을의 전설"(짐 해리슨 원작,에드워드 즈윅 감독-해설 : 강민철), 제14회 "죽은 시인의 사회"(N.h.클라인 바음 원작,피터 위어 감독/ 해설: 서종수 소장님), 제15회 "닥터 지바고"(데이비드 린 감독/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원작/ 해설: 오숙자), 제16회<냉정과 열정사이>(감독: 나카에 이사무/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 원작), 제17회는 타임투킬 (a time to kill)”( 존 그리샴의 원작, 조엘 슈마허 감독), 제18회 "포레스트검프"(원작-윈스턴 구룸, 감독-로버트 저메키스), 제19회 펑샤오강 감독의 '집결호". 제20회 '"오페라 유령", 제21회는 "징기스칸", 제22회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김기적 감독), 제23회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 : 맷 데이먼), 제24회 "피에타"(김기덕 감독), 제25회 "신과 함께 가라", 제26회 "더 헬프", 제27회 "주홍글씨, 제28회 "버킷 리스트", 제29회 "블랙"을 관람하였다. 이번엔 제 30회로 "지슬"을 정문회 씨의 해설을 듣고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