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강화 사자발쑥차 밭 옆에 심은 상추 등 채소가 성큼 자라나서 두번째 수확의 기쁨을 가졌습니다.
청경채가 가장 잘 자라서 몽땅 수확한 빈 자리와 다른 빈터를 다시 일구어
상추와 쑥갓 그리고 가지를 더 심었습니다.
잠시나마 땀 흘리며 자연과 친교를 이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하느님의 사랑(햇빛과 바람 등) 과 또 물을 주며 돌봐주는 어머니의 사랑을 먹으면서 자라나
우리와 한 몸이 되기를 기다리는 그들! 그 기쁨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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