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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고추, 직파재배를 하는 이유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616 17.03.28 09: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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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결과가 궁굼합니다 ~

  • 작성자 17.03.28 11:29

    ㅎ...
    전 사실 여건만 된다면 직파를 선호합니다..^^

  • 17.03.28 11:10

    동네 마트에 아주머니께서는 직파하시어 드시더라고요
    늦은건데 어찌드시나 하는데도 나중에 보면 고추나무가 튼튼하고 많이 달려있더라고요 ㅎ

  • 작성자 17.03.28 11:30

    모든 작물은 대부분 직파를 하는 게 더 튼튼하게 자랍니다.

  • 17.03.28 11:45

    수비초 직파해봐야겠네요

  • 17.03.29 02:40

    종자는요? 작년 거둔거 씨를 직파해도 괜찮나요?

    얼핏 배운 원예수업에서는 트레이파종이 대개는 효율적이라고 들었거든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7.03.29 13:17

    씨앗이라는 게 원래 파종 목적으로 갈무리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효율적이라는 건 다수확 중심주의적 사고가 만들어낸 사고방식이지요.
    농사를 지어 생계를 잇는 전업농이 효율성을 운운하는 건 몰라도
    자기 먹거리 생산하는 텃밭 농가나 유기농에게 적용되는 사고방식이 되어서는 곤란할 거 같습니다만....

    물론 그래도 전 대부분의 작물은 트레이 육묘보다는 직파가 훨씬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육묘에 들이는 노력, 시간 등의 비용과 작물의 건강성, 병충해에 이기는 힘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요.
    트레이 육묘 방식은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나태함과 이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종묘상이 만들어낸 합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7.03.31 23:41

    옜날에 70년대에 보면 마늘을 넗게심고 3월20일경 춘분날 마늘사이 사이에 고추씨앗을 직파 하엿 습니다
    그렇면 2주 후에 이슬점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은 발아합니다
    마늘 수확하면 흙을 고추에 북돗아주어 지주도 없이 재배됩니다 5월하순 되면 첫꽃이핍니다
    6월 보리베고나면은 밭을 갈아 첫꽃맷은 고추묘종을 면적을 널려 심습니다

  • 작성자 17.04.01 00:02

    3월 20일경이면 상당히 빠른 편이네요.
    남부 해안가 지방은 3말4초, 중부내륙지방은 곡우 전후로 파종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발아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발아 이후 서리 피해를 안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각 지역마다 마지막 서리 이후에 발아하도록 키우는 거죠.
    이렇게 해서 보통은 6월 중순이나 하순경에 첫꽃이 피는 게 일반적입니다.

    파종 방법은 지역마다, 텃밭 사정에 따라 줄뿌림해서 그대로 키우는 경우도 있고,
    흩어뿌림해서 옮겨 심기도 하죠.

  • 17.04.03 19:31

    참 좋은정보네요~ 요런방법이 있다니 마늘밭에 고추씨앗 심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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