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유체에서의 종파속도는 v=(B/p)^(1/2) , B:부피탄성률 , p:유체의 밀도 입니다. 여기서 보더라도 밀도가 커지면 유체내에서 종파속도는 느려지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공기도 유체의 일부 이고, 음파도 종파의 일종 이므로 밀도가 커지면 속력이 느려질 것 같은데 아닌가요?
책을 찾아보니 밀도가 커지면.. 음파의 속도는 느려진다네요. 분자?의 이동에 따른 압력변화로 전달되는거니깐.. 밀도가 크면 압축이 더 어려워져서(가속이 늦어져서?) 더디게 진행되겠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체가 기체보다 소리 전달이 더 빠르다는 것은.. 밀도에 따라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니라.. 밀도의 차이보다 부피탄성률의 차이가 더 커서 그렇답니다. 교과서에 또 오개념이 있네요 - -
탄성파와 전자기파의 차이겠지요.. 전자기파는 매질이 없어도 가는파고 진공상태에서는 속도가 빛의 속도이고, 오히려 다른 매질에 의해서 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음파의 경우에는 밀도 자체가 일정한 값이 아니라 밀도가 온도에 관계가 되고 음파는 온도가 높을수록 속력이 빠르자나요 단 기체에서만, 이럴때는 밀도가 줄어들어서 그러는 거구요, 액체나 기체의 경우에서는 위에 만트라님께서 설명을 자세하게 올려놓으셨네요.
첫댓글 유체에서의 종파속도는 v=(B/p)^(1/2) , B:부피탄성률 , p:유체의 밀도 입니다. 여기서 보더라도 밀도가 커지면 유체내에서 종파속도는 느려지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공기도 유체의 일부 이고, 음파도 종파의 일종 이므로 밀도가 커지면 속력이 느려질 것 같은데 아닌가요?
책을 찾아보니 밀도가 커지면.. 음파의 속도는 느려진다네요. 분자?의 이동에 따른 압력변화로 전달되는거니깐.. 밀도가 크면 압축이 더 어려워져서(가속이 늦어져서?) 더디게 진행되겠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체가 기체보다 소리 전달이 더 빠르다는 것은.. 밀도에 따라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니라.. 밀도의 차이보다 부피탄성률의 차이가 더 커서 그렇답니다. 교과서에 또 오개념이 있네요 - -
탄성파와 전자기파의 차이겠지요.. 전자기파는 매질이 없어도 가는파고 진공상태에서는 속도가 빛의 속도이고, 오히려 다른 매질에 의해서 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음파의 경우에는 밀도 자체가 일정한 값이 아니라 밀도가 온도에 관계가 되고 음파는 온도가 높을수록 속력이 빠르자나요 단 기체에서만, 이럴때는 밀도가 줄어들어서 그러는 거구요, 액체나 기체의 경우에서는 위에 만트라님께서 설명을 자세하게 올려놓으셨네요.
음파는 속력이 빠른 매질순서대로 하면 고체 > 액체 > 기체 순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