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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한식(寒食), 인간의 자존심과 옹고집을 생각케하는 허위의 개자추 에피소드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297 17.04.05 23: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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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6 04:38

    첫댓글 식목일이 되면 나무심기에 동원된 기억이 또렷하죠. 아마 일상에서 겪던 일이 아니어서 그럴거에요.
    또 소나무에 송충이가 너무 많다고 송충이잡으러 동원된 적도 있었죠.
    병과 나무젓가락을 들고 이름만 들어본 송충이를 한마리도 못잡고 나무 사이를 돌아다닌 듯.

    개자추의 우화는 읽은 적이 있는데 잊고살다 다시 기억을 꺼냈어요.
    이젠 개자추란 이름들으면 팍 떠오를 지 기억력이 가물거리는 나이만 되었군요.

  • 작성자 17.04.06 09:47

    아, 맞네요. 송충이 잡으러 다녔었네요.ㅎㅎ
    그 어린 애들이 잡으면 뭘 얼마나 잡는다고. 참...

  • 17.04.06 05:51

    스피노자님
    식목일관련된
    중국고사 잘보고 갑니다
    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7.04.06 09:47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네요~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4.06 09:48

    좋은 하루 되십시오.

  • 17.04.06 09:34

    스피노자님 글을 잘 읽어요. 요즈음은 요란한 행사는 못보겠어요.
    지금도 공공기관 같은곳에서는 몇년도 식목일 기념식수라는 명패가 붙어있는 나무를 많이 보지요.
    저의 식목일 기억도 동원되어 나무심던 일이지만 지금 보면 그때 작은 내손으로 심었던 나무들이 아름드리로 되어 되돌려주는듯하여 뿌듯합니다.

  • 작성자 17.04.06 09:51

    네. 이제는 산들이 너무 우거져 주기적으로 벌목을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지요.
    물론 식목일에 나무를 심어서라기보다는 난방 방식의 변화에 따른 것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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