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해수욕장에서 도착해서 화장실 들러 세수한번하고 간다^^
학동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학동고개는 거제지맥중 고갯마루에 해당하죠~ 그렇자란얘기는 산으로간다란거~ ㅋ
마을의 뒷산 같은 고갯길을 올라 갑니다
학동고개쪽으로 방향잡고 갑니다
국립공원 입구 표지판 말고 옆에 나있는 이곳으로 갑니다
둘레길 같은길을 끝도 없이 갑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산신을 모신곳 같네요 저도 합장하여 고개숙이고 무사하게 잘 긑나길 기원합니다
학동고개에 도착했네요 ^^
가란산 방향으로 산길로 올라갑니다
노자산 삼서리에 도착해서 남파랑길은 노자산이 포함이 안되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가볼수가 없어서 다녀오기로 합니다
케이븦카가 있는 전망대에 배낭 벗어두고 노자산 다녀옵니다
노자산 가는길이 안개에 자욱해서 뵈는게 없네요 ㅋㅋ
노자산 정상에 도착해서 인증 담아갑니다
노자산정상에선 비박객이 한동있는데 바람불어 텐트가 펄럭이는데도 코골며 잘도 잡니다
다시 남파랑의 길을 이어러 갑니다
삼거리를 지나 가라산 방향으로~
이젠 날이 밝아 렌턴도 끄고 갑니다 언제나 처럼 동트기전 이공기는 참으로 좋습니다 ^^
가라산정상에 도착해서 인증 남겨 봅니다 ^^
정상에 홀로 앉아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입에 넣어 봅니다~ 땀깨나 흘려서 그런지 어디로 들어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젠 저구항이 있는 저구 삼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하산하면서 보여주는 풍경에 카메라가 좋지 않아 안타가울분이네요~
그리고 아직도 지지않고 기달려준 철쭉도 담아 봅니다
대신 일출구경은 포기해야 할듯하네요~
밤새 산길을 넘었고 해가 더서 다시 길을 만났네요
저구항 방향으로~
저구 삼거리에서~ 항구가 있는곳으로
저구항이 있는 저구마을
매물도 가려면 여기서 배를 타것쥬~ 예전에 탔었던생각이 나네요
편의점이 있어 누룽지 한그릇합니다 아주머니께서 묵은지도 주시네요 ^^
뜨끈한 국물로 속을 살짝데워서 다시금 길을 나서 봅니다
탑포재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여기도 임도길이긴하나 오르막을 올라 와야 된다란거~ ㅋ
이래저래 구경할수 있는 전망대가 있네요~
쌍근마을 포진지를 지나 내려 오니~ 탑포항이 보입니다
탑포항 마을회관 앞에 그늘진곳이 있어 빵하나 먹고 쉬어 갑니다
해안길을 다라 가다가 잠시 벗어나 부춘리 마을로 갑니다
요런 공원도 지나서~
제법큰 저수지도 지나갑니다
지금부터는 시멘트길을 지겹도록 갑니다~
마하재활병원을 지나
산양천을 따라 길을 이어 갑니다
산양첨이 끝날무렵~ 농노길을 따라 갑니다
거제면 하수 처리장을 지나갑니다
바다를 만나는 이곳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곳이 거제면 서상리입니다
거제파출소앞까지가 25코스 종점이죠~
좀더 가보기로 하고 다시 갑니다 거제항을 지나~
거제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이 보이네요
오늘은 거제스포츠파크가 있는곳에서 마무리합니다
근처 식당가서 시원하게 냉면 한그릇하고 버스타고 거제고현 터미널가서 울산가는 버스타고 집으로 무사 귀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