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낭모세포가 4번의 분열을 하여 16개의 세포를 형성하고 이 중 한개만이 난자가 되며 나머지 세포는 영양세포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수체가 되는 감수분열이 이 4번의 분열중 포함되는 건가요?
그리고 영양세포의 핵상은 2n 이 맞지 않나오?
영양세포는 모두 세포질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다핵체입니다. 그러나 핵상은 복제된 자매 염색체는 같은 것으로 간주하니 세포질로 연결된 다른 세포의 상동염색체만 고려되므로 2n 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기출에 보니 안샘과 강샘의 답이 이 부분에서 틀리던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많은 지적 부탁드려요. 정말 궁금해요.
첫댓글영양세포가 다사염색체임은 아는데요. 제말은 핵상은 2n 써야된다고 생각되서요. 같은 자매염색체를 아무리 복제해도 DNA량은 증가하나 핵상은 증가되지 않는것 처럼요. 그리고 초파리도 감수1분열전기복사기에 멈추나요? 어느 책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저는 발생물학8판과 7판 봤는데 이 부분은 정말 이해가안되고 설명도 빈약해서요. 솔직히 언제 난자가 감수분열을 시작하는지 모겠네요. 꼭 가르쳐주세요^^
영양세포를 다사염색체라 하나요? 다사염색체 하면 대표적으로 초파리 침색염색체이 생각나서요^^;; 다사염색체 형성은 초파리 영양세포 형성과 조금 다른것 같다고 생각되요.(전 다사염색체는 복제가 막 알어나는데 분열이 안일어나서 DNA가 두껍게 된 상태라고 이미지화 하고 있거든요.) / 영양세포는 2n 이에요. 4번 체세포분열 해서 16개 만들어지고, 그 중 하나가 다시 감수분열해서 n의 난자가 되는거에요. 이들이 한 모세포에서 나온거니깐 세포질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2n인 영양세포에서 주는 모계영향 유전자가 n인 난자에 축적되는겁니다.
첫댓글 영양세포가 다사염색체임은 아는데요. 제말은 핵상은 2n 써야된다고 생각되서요. 같은 자매염색체를 아무리 복제해도 DNA량은 증가하나 핵상은 증가되지 않는것 처럼요. 그리고 초파리도 감수1분열전기복사기에 멈추나요? 어느 책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저는 발생물학8판과 7판 봤는데 이 부분은 정말 이해가안되고 설명도 빈약해서요. 솔직히 언제 난자가 감수분열을 시작하는지 모겠네요. 꼭 가르쳐주세요^^
영양세포를 다사염색체라 하나요? 다사염색체 하면 대표적으로 초파리 침색염색체이 생각나서요^^;; 다사염색체 형성은 초파리 영양세포 형성과 조금 다른것 같다고 생각되요.(전 다사염색체는 복제가 막 알어나는데 분열이 안일어나서 DNA가 두껍게 된 상태라고 이미지화 하고 있거든요.) / 영양세포는 2n 이에요. 4번 체세포분열 해서 16개 만들어지고, 그 중 하나가 다시 감수분열해서 n의 난자가 되는거에요. 이들이 한 모세포에서 나온거니깐 세포질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2n인 영양세포에서 주는 모계영향 유전자가 n인 난자에 축적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