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잃어버린 코트 / 유점남
이혜연 추천 0 조회 53 24.10.07 10: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7 18:20

    첫댓글 크고 작은 두 가지의 상실이 다 안타깝고 아프네요.
    첫 단락에서 어떤 부부의 모습을 보며 문득 오래 전 어느 부부를 연상했다고 하셨는데
    연상하지 않고 그냥 '부부를 보았다'라고 했더라면
    마지막 '그 부부의 모습이 잠시 눈에 비친 환영이었을까'라고 결미를 맺는데
    더 아련한 여운을 남기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유점남선생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