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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회사(법정관리회사)를 전문적으로 M&A하여 사세(社勢)를 급격하게 키우고 있는 SM그룹이 이번에는 계열사인 삼라마이다스(samramidas)를 통하여 KOSPI 상장사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지코(JICO)’를 신주인수방식으로 236억원에 인수(신주 4720만주 + 경영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61년 4월에 설립된 지코는 Water Pump, Oil Pump, Auto Part, AL Cylinder Head 등 자동차 엔진 및 미션계통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9년에 14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하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2020년 10월에 대전지방법원 파산부에 법정관리를 신청하여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코 현황(2020년 12월말)
(단위 : 백만원)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64,751 | 53,332 | 11,419 | 77,136 | -10,075 |
상기에 제시한 지코의 현재의 상황을 보면 부채가 과도하여서 재무구조가 나쁘지만 이번에 M&A를 진행하면서 회생담보채무 및 회생채무를 정리하면 부채가 대폭 감소하여 재무구조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이 회생회사(법정관리회사) M&A의 가장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김영진M&A연구소>에 많은 분들이 회생회사 M&A에 대하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삼라마이다스는 2021년 3월3일에 인수제안서를 제출하여 3월24일에 대전지방법원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서 3월29일에 M&A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특별한 돌발(?)사항이 없으면 정밀실사를 통하여 인수價를 확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한 후 관계인집회를 통과하면 2021년 상반기안에 M&A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기업에는 다양한 목적(구조조정ㆍ사업확장ㆍ자금확보ㆍ자산정리 등)으로 창의적인 M&A기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M&A를 상담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현실의 문제점을 창의적인 M&A기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M&A기법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더블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의 각종 난제가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저희 연구소에 문의하여 난제를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M&A연구소 대표 김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