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뜨겁고 습한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제165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경남 청소년 평화프로젝트 [일본군 '위안부' 역사 탐방]에 참석한 중고등부 학생들이 연대 발언도 하고 율동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길 건너편에서는 온갖 모욕적인 말을 쏟아내는 어른들이 있었지만 수요시위에 모인 우리들은
할머니들을 위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서울, 강화, 아현동 공동체 수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도직 안에서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수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더위에 고생많으셨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게 못했지만 기도로 함께 하였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예전보다 연대하는 인원이 많아져서 다행이네요.😊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