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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명상 시인부락 시인과 시읽기(90)
본이 추천 0 조회 88 24.08.27 10: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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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7 14:18

    첫댓글 잠 못 이루는 밤
    새와 별과 나 얘기나눌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네요?

  • 그리 많은 말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힘든 밤에는,
    '너 참 외로웠구나!'라고 말해 주는 누군가의 목소리, 그 한마디면 다 해결되는거지요. ^^

  • 24.08.27 17:57

    교수님
    잘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24.09.02 09:26

    별을 세다 하앟게 보낸 밤
    우주에서 보내 온 주파수로 예쁜 시 한편 그려셨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24.10.18 10:10

    교수님! 시평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까폐에 더디게 방문했습니다.
    남편의 입원으로 인한 불면의 밤의 연속인 시기에 적은 시입니다.
    우리 고독의 깊이는 얼마만큼 일까요?
    그래도 깊은 곳에는 상대성 있는 답이 있어 그 곳을 무장정 유랑 하는 것 합니다
    때론 너무 깊어서 외면하기도 합니다
    시인은 끝까지 가 보는 것라고 외국 어느 시인의 시처럼 그렇게 가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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